2010년 8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오아시스 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 오아시스는 쉬는 곳입니다.
몸이 쉬고 생각이 쉬고 마음이 쉬는 곳...
때때로 고난과 역경의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는
인생의 사막길에도 오아시스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저 뜨거운 사막을 무사히 건너기 위해서.
폭염에 지친 몸을 씻고 희망의 구릉을 다시 오르기 위해서.
(2007년 8월29일자 앙코르 메일)
- 8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여름도 어느덧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아침편지가 선정한 '8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리니,
책을 벗삼아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추천도서는,
우리 주변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창조적으로 비틀어낸
유쾌한 카툰에세이 <악마의 백과사전>, 부끄러움의 미덕과
사회학적 가치를 재조명한 <부끄러움 코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길러낸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비법 70가지를
자세한 일화와 사례로 엮어낸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악마의 백과사전》, 박광수
2. 《부끄러움 코드》, 신화연
3.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최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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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 헨티 아이막에서...

꽃피는 아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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