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침편지 가족은 4,015,370 명입니다.

2024년 4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일말의 불안감

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
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
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살다 보면  
일말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는 때가
있습니다. 덧없는 세상에서 덧없이 소멸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허망함도 느낍니다. 누구든 자신이
의미 없는 존재임을 느낄 때는 뜻 모를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나 역시 덧없이
소멸되어 가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
인간을 더 깊은 명상으로 이끕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침편지 추천하기

마음의 비타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소중한 분들과 함께 보세요

지금 아침편지 & 옹달샘에서는...

더보기 >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

이메일로 받기

매일매일 이메일로 아침편지를 받아보세요. 주변분들께 추천하셔도 좋습니다.
앱

App(앱)으로 보기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애플리케이션으로 아침편지를 만나보세요.
음성

음성 아침편지

고도원 작가의 목소리로 만나는 아침편지
중국어

중국어 아침편지

번역본과 함께 중국어로 읽고 듣는 시간

문의 및 연락

전화1644-8421, 043-723-2033

문의가능시간 화~토 | 09:00~12:30, 13:30~18:00

강연/인터뷰를 요청하시려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