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개 허황된 마음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내렸으면, 어디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망상에 잠기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열정을 바쳐야
기필코 얻어지는 법이다. 노력을 통해 이룬
행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꿈은
요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망상입니다.
설사 요행으로 이루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앙이 되기 쉽습니다. 꿈은 땀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쓴 잔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쓰러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몸요가 마음요가' 신청 안내 -
 새봄, 깨어나는 생명력과 함께 몸도 마음도 기지개를 켜보세요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만물이 깨어나는 봄입니다.
옹달샘 숲은 멀리서 보면 아직 겨울 같습니다.
마른 가지와 갈색빛뿐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면 노랑, 분홍, 초록 등등 봄의 빛깔,
생명의 씨앗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 몸과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면 몸이 말하는 소리,
마음이 말하는 생명의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바삐 움직이는 몸과 마음에 잠시 쉼표를 찍고,
봄꽃처럼 피어오르는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우리에겐
꼭 필요합니다.

새봄을 맞아
이번 '몸요가 마음요가'는
특별히 숲속에서 진행합니다.
자연의 숨결과 함께 호흡하며 내 안에
불필요한 것들은 비워내고 새로운 활력들로
가득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몸요가 마음요가'는 특히
어려운 요가 동작보다는 긴장되어 있던 몸과 마음에
충분한 이완과 쉼을 주고, 걱정과 두려움으로 뭉쳐있던
감정의 응어리를 녹여내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들로 준비하였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신청하기를 누르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핵심 내용]

1. 숲속 순환요가&걷기명상
- 숲속에서 굳어있는 몸을 열고 오감을
열어 피부와 호흡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며 깊은 비움과 채움을 경험하는 시간

2. 마음요가
- 가슴 차크라는 심장과 팔에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고
면역력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마음이 힘들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치로서 마음에 있는 감정을 해소하고 정화하여
스스로 치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숲 어싱요가  
- 맨발걷기는 지구와 가까이 닿는다는 의미로
접지(어싱 earthing)라고도 합니다.
말초신경이 모여 있는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기능이 강화돼 만성염증 치료, 비만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함께 차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몸요가 마음요가' 신청하기
'하토마이 테라피(기본과정)' 신청하기
'암싸이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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