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그러므로 일이
꼭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즐거워야 잘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다.
목표는 멋지지만 목표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가
가득하다. 지루한 길이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그 과정의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는
언제나 일이 있고 고통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진실로 원하는 일에서 만나지는 고통은
고통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역설이지만 기쁜 고통,
행복한 고통이라 할 수 있지요. 반대로 일이 진저리 나면
천만금을 주어도 할 수 없습니다. 설사 해낼 수 있다 해도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과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정 원하는 것 앞에 놓인 장애물은 장애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충주시 초. 중. 고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
(부제: BDS 국제학교와 아침편지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장학사업)

안녕하세요.
BDS 설립자 고도원입니다.

장차 우리 한국과 세계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 교육을 꿈꾸며 지난 2020년에 설립한
BDS(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s, '꿈너머꿈
국제형 대안학교')가 개교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더러 아시는 대로
10년 전 '링컨멘토학교'를 세우고 6박 7일 합숙 코스를 열어
초, 중, 고, 대학 청소년들에게 꿈과 꿈너머꿈을 심어주고 독서법(속독,
정독, 다독), 글쓰기, 스피치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2만5천명이 거쳐갔고,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대안학교'로라도 학교를
세워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받으면서도 오랫동안 고심하고 망설이다
세운 대안학교가 BDS입니다.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씨앗 같았던 BDS 학생들이
싹을 틔우고 큰 나무로 폭풍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다음 세대, 곧 차세대를 잘 키워내는 것이 이 나라와 세계를 위한
기성세대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신념으로 세운 BDS의 학생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위대한 성취를 머릿속에 그리며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대를 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귀중하고도 값진 기회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더 베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저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자 또 하나의 꿈너머꿈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심했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다음 세대를 위해 'BDS 청소년 장학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선은 옹달샘이 자리 잡은 충주 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저와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방식으로 먼저 진행하고,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마음을
모아 '청소년 미래기금'을 조성해 차츰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꿈과 꿈너머꿈이 있고, 언행이 바르며, 장차 세계에 우뚝 설
글로벌 리더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키우고, 이타적 리더십을
갖고자 하는 학생을 우선 선발할 것입니다.

또한 '국제학교'에 대한 간절함은 있으나
재정 상황 등 여러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기회를 드리고자 하는 뜻도 있습니다.

물론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BDS도
지난 코로나 국면의 위기로 풍랑의 물결 속에서
어렵게 버티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재정에 여유가 있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지만, 어려울 때가 오히려 더 높은 차원의
도전이 필요한 때라 믿고 과감한 출발을 하려는 것입니다.

충주 지역에 사시거나 친지가 있는 분들은
장래가 촉망되는 이 지역 청소년들을 열심히 추천해
영예로운 '1기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충주시 초·중·고 학생 장학 지원 사업/설명회 참여하기
BDS 홈페이지 방문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하토마이 테라피(기본과정)' 신청하기
'2024 포랜드일주 명상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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