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마음의 진실을 깨어서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안겨주는 것뿐입니다.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되지
못하면 기약 없이 이런 삶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혜안으로 꿰뚫어 본 성인들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답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타인의 잘못,
타인의 탓으로 돌릴 때 언제나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영혼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면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화도 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체험 스쿨링 캠프'를 두 차례 엽니다 -
   1차: 2월25일~27일(2박 3일)
   2차: 5월15일~18일(3박 4일)
   대상: 초3~고1학년 학생



안녕하세요.
BDS 교무처장 줄리샘입니다.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를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역사는 짧고 규모는 작지만
이곳 학생들은 '큰 꿈, 좋은 꿈'을 가진 미래의 꿈나무로
무럭무럭 건강하고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BDS는 어떤 학교인가요?"
아직도 이따금 받는 질문입니다.
짧게 요약해 답을 드리자면
1. 국제학교, 대안학교, 기숙학교입니다.
2. 국제학교의 장점인 학생 중심의 영어 교육과정,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한 교육 환경입니다.
3. 독서, 글쓰기, 스피치 훈련 등 품격 있는 언어로 이루어지는
   토론과 발표, 공동 프로젝트, 무엇보다 '공감과 이해',
   '배려와 존중'을 익히고 체화합니다.
4. 꿈과 꿈너머꿈을 삶의 기본기로 장착한 학생들과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침지기 선생님들이
    친구로, 멘토로 있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교육기관입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로 수업을 잘할 수 있을까요?"
이 또한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1. 얼마든지 잘할 수 있습니다.
   지난 3년 사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BDS 학생들의
   능숙한 영어 실력이 이를 반증합니다.  
2.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에서 오신 원어민 선생님들,
   이들은 '옹달샘의 환경이 좋아서',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교육적 결이 맞아서' 함께 하신 분들입니다.
3. 이들 원어민 전문 교사들은 새로운 영어교육, '세상이 없는'
   국제교육의 모형을 만들기 위해 모였고,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제대로 된 영어 습득이 가능하도록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BDS 스쿨링 캠프'입니다.
짧게나마 직접 BDS의 캠퍼스 생활을 하며, 있는 그대로
체험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번의
'예비 스쿨링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
마음껏 뛰어놀 자연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싶은 학생,
장차 BDS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 국제학교의 커리큘럼을
경험하고 싶거나 재미있게 영어로 놀이하는 것이
궁금한 학생 누구나 환영합니다.



학년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BDS 스쿨링캠프'(2박3일, 3박4일) 신청하기
'몸요가 마음요가' 신청하기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하기
'MBSR(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교육'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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