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전히 무시하고 살 수는 없으리라. 하지만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너무도 자주 감정이 요동친다면, 내가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언행이
내게서 나올 수 있다. 영혼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음악을 더욱 자주 들으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이겨 내야지. 그게 뉴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가 내린 현실적인 처방이다.


- 신순규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중에서 -


* 오늘도 수많은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공기를 마시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알려주는 뉴스를
떠나서는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소식들에 마음이 추락하고
언행마저 거칠어진다면 자기 손해일뿐입니다.
바깥의 폭풍에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알아차리기이고 바라보기입니다.
그것은 음악일 수도, 호흡일 수도,
명상과 요가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 50일 생활단식' 2일차 기록 -
   블로그로도 공유합니다. 많은 동참과 응원 바랍니다

   이미 예고해 드린 대로,
   어제부터 '50일 생활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어찌 보면 제 인생 후반에 다시 도전하는 '휴먼 리셋 생체실험'입니다.  
   이미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과 '유니웰'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50일 생활단식 2일차' 블로그 보러가기→



- 링컨학교 독서캠프 모집 -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겨울방학!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독서'
우리 청소년들이 언제부터 독서를
부담스럽고 어려워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릴 적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책을 펼치고, 책을 들고서 부모님을 찾아와
읽어달라며 그 이야기에 푹 빠지고는 합니다.

새하얗고 깨끗한 도화지에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세계를 눈을 반짝이며
흥미롭게 그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링컨학교 독서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독서가 자연스러워지고
책을 대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길 바라며,
자신만의 '인생의 책'을 찾아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는다는 것은
내 마음에 새겨진 삶의 지도에 '이정표'를
세우는 일입니다. 즉 방향성을 찾는 일입니다.

정해진 대로의 삶과 배움이 아니라
독서를 통한 여러 경험의 세계를 마음에 그려나가고
그것이 꿈과 연결이 되며 창의력,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길에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1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독서캠프'를 통해
꿈의 이정표를 세워가며 가장 의미 있고
뜻깊은 겨울방학을 선물해 주세요.

아울러,
내 안의 리더를 깨우고
꿈과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리더십 캠프' 2기도 2월에 준비되어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독서캠프(13기)' 신청하기
링컨학교 '리더십캠프(2기)'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소리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2024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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