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무도 고기를 먹지 않았다 열 명 정도가
야외 식탁 앞에 모였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아무도 고기에 손을 대지 않았다.
이유를 물었다. 왜 안 먹느냐고. 그중 한 명이 나서서
안 먹는 게 아니라 못 먹는 거라고 했다. 그제야 알게
되었다. 치아가 성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오랜 노숙 생활로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치아 상태가 그 정도로
심각한 줄은 몰랐다. 하물며 거기
모인 모두가 그렇다니.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 중에서 -


* 고기를 먹고 싶어도
씹을 수가 없어 못 먹는 상황,
기가 막히는 광경입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배가 고파도 삼킬 수 없어 못 먹고, 걷고 싶어도
다리가 불편해서 못 걷고, 보고 싶어도, 듣고 싶어도,
하고 싶어도 끝내 못 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게다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건강의 핵심은 치아에 있고, 치아의 건강은
현실의 삶에 있습니다. 자기 삶을 잘
관리해야 치아도 건강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새해 몸짱 특별 이벤트 마지막 기회 -
 1월 새로운 각오로 몸짱도 되어보고
 등산, 마라톤 등 도전도 함께 해 보자~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드디어 새해가 다가옵니다.
새로운 목표와 다짐으로 어떻게 1월을
보내느냐에 따라 24년도가 달라질 것이에요.

일단 건강해집시다!
일단 움직여봅시다!
춥고 힘든 몸과 마음을 일으켜보아요.
새싹반 특별 이벤트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동안 몸짱 안에서의 여정 중
23년 최근 6개월간, 경험하고 누렸던 그 상황들을
머릿속에서 검색을 해보면서 즐거웠던 시간들을 기록해 봅니다.
몸짱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참으로
멋지고 행복한 시간들을 공유해 볼게요.

5월 히말라야 여행



6월 몸짱님들과 지역 마라톤 하프 인생 첫 도전


  
7월 생애 첫 바프 도전



8월 서울 둘레길 4 코스 & 푸른 수목원 나들이



9월 광명 마라톤 축제에서 10km



10월 춘마 하프 성공



하는 업무도 바쁘고 또 연장근무가 많아서
달리기 연습은 못하고 몸 상태도 최상이 아니지만
몸짱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두려움 없이
춘천마라톤 즐기며 하프 20km 도전 성공했습니다.

주변에는 마라톤 하는 지인이나 친구가 없어서
달리기가 따분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몸짱님들과
마라톤 정보 공유하면서 함께 달리니 너무 재미나고 신나고
즐겁고 고마운 것 같아요.

끈기 있게 뭐든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몸짱 최고입니다. 몸짱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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