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2014년 9월 1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을 힘차게
떠났던 43명이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어제 오후,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깊은 자기를 만나 다시 새로운 꿈을 가슴에 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한마음 한 가족으로 지내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길을 걸으며 새롭게 얻은 영감과
더 힘찬 꿈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침편지도 꾸준히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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