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


* 사람은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서
느낌을 받습니다. 이 감각기관이 고장 나거나
저하되어 있다면 삶의 질은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오감은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최전선의 소통 장치입니다.
그것을 잘 다스리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감이 잘 작동된다 해도 내면을
채우지 않으면 밑 빠진 독이 되고 맙니다.
오감 너머의 영감을 키워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교사들을 위한 숲속의 에듀힐링 직무연수 -
교원들의 재충전을 옹달샘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부설 종합교육연수원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하늘에 구멍이 난 듯
쏟아지는 비를 보며 여름을
보내고 있음이 느껴지는 6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여름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휴가, 방학, 수박, 바다, 캠핑, 장마...
옹달샘에서 근무한 10여 년 동안 여름 하면
몽골말타기, 링컨학교, 교사연수, 가족 휴가가
저에겐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방학을 맞아
선생님들의 쉼과 회복의 시간을 위한
교원 직무연수 2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병찬 교수님과
(주)교육코치개발원 권은경 코치가 진행하는
교사 리더십 개발을 위한 질적연구를 하는
직무연수 과정인 '교사 리더십 개발' 2박 3일과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해 여름 숲에서의 산책,
느리게 하는 요가, 근력을 키워주는 요가와
몸을 살리는 옹달샘 밥상으로 충분한 재충전의
'숲속의 에듀힐링' 2박 3일입니다.

두 과정 모두 종합교육연수원
직무연수 이수증이 발급되오니
선생님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초록 초록이 가득한
옹달샘에서 새소리, 매미소리 들으며
몸도 쉬고, 마음도 쉬어 가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신청하기
'교사리더십 개발 연수'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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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비채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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