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새벽을 맞았다는 것은
그날 하루도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합니다.
새벽마다 혁명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존엄을 날마다
자각하는 일에서 출발합니다. 자기 존엄을 잃으면
자기 혁명도 물거품이 되고, 하늘이 준 사명도
빛을 잃습니다. 자기 존엄은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2020년 7월 1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바디프로필] 몸짱 새싹반
 하루 10분씩 근테크 투자해 보세요.
 건강한 바디프로필도 추후 도전해 보아요! -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023년 7월 1일, 23명의 몸짱만의
단체 바디프로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바디프로필은 그 순간
이쁜 몸을 만들었어도 그 이후 후폭풍,
부작용이 많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몸짱에서의 바프는?

어나오(어제 보다 나은 나)를 추구합니다.
건강함을 추구합니다. 누구와의 경쟁 없습니다.
바프 이전과 이후의 삶에서, 오히려 이후의 삶에
더 많은 생명력을 얻고 운동의 재미를 느껴
더 신명 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몸짱의 첫 바디프로필 도전은 정말 세계적이였습니다.
정말 한 분 한 분의 멋진 어나오가 하모니를 탄탄하게 이루어
온종일 웃으며 즐겁게 촬영을 했답니다.

몸짱 바디프로필에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를 통해
생생한 그날의 현장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홍효정님의 후기]
어제 하루 꿈같은 시간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어쩌다 시작한 바프 준비, 어나오를 이룬 모습에
'역시~' 함께하길 잘했다는 뿌듯함이 올라옵니다.

혼자서는 건강하게 도전할 수도 없었고
온갖 팁만 찾아보며 겉모습 꾸미기에 여념이 없었을 건데
몸짱맘짱님들과 함께하니 마음까지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인생의 좋은 습관들을
몸짱에서 하나씩 만들어갑니다.

몸짱에서 반복의 힘을 체험하고 어나오를 만듦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7월 1일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강숙희님의 후기]
작년 7월 1일 환장을 시작하고 5년간 복용하던
고혈압 약을 끊은지 만 1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23년 7월1일은 인생의 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바프 도전의 역사적인 날이 되었습니다.

겉보기와 달리 내성적이고 제 자신에게는 엄격함과
억압이 내재되어 있는 캐릭터로(가부장적 가정 교육)
바프 도전 자체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몸짱 안에서 이루어지는
바디님들과의 도전이기에 주저없이 신청하고 준비된 거 없이
걱정만 쌓여가던 날들이었네요.

모든게 낯선 상황이었지만
몸짱님들이 '웃어요~'라는 멘트만 기억에 가장 남아요.
미용실과 메이크업, 들어내는 옷을 입는 일...
참 색다른 경험들이였습니다.

전국에서 준비해 오신 맛난 먹거리와
귀한 선물들로 몸도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였네요.
몸짱님들의 좋은 에너지 가득 충전하고 또다시 일상에서
행복하게 파이팅입니다!

[최남순님의 후기]



2016년 7월1일 몸짱에 발을 디딘 이후
참 많은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는데 몸짱 시작한 지
꼬박 7년되는 2023년 7월1일에 정말 몸짱과 함께가 아니었다면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을 바디프로필이라는 걸 찍었습니다~

막상 사진 찍을 날은 다가오는데
주변 여건은 운동과 식단조절을 방해하는 일들로 가득하고...
그래서 준비는 제대로 못했지만 결국은 3년동안 꾸준히 해온
바디운동과 시간될 때마다 했던 아침달리기와 뭐든 가능하게 해 주는
몸짱님들만 믿고 드디어 7월1일 새벽 충주를 향해 기쁜 마음으로 달렸지요.

아니나 다를까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갔지만
어마무시한 몸짱님들의 준비성과 기획력, 추진력, 나눔,
주체할 수 없는 끼들, 뿜어져 나오는 긍정에너지,
서로를 챙겨주고 응원해 주는 따뜻한 마음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 잘 보내고 앞으로 주기적으로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돌아왔답니다.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수연님의 후기]



빛이 아주 아름답고 황홀할 때 눈부시다고 합니다.
저는 사람이 더욱 눈부시다는 것을 몸짱,맘짱,꿈짱,바디반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꿈을 실현한다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 쉽지 않는 실현을 이곳에서 해내고 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들 곁에 있으면 그 꿈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꿈짱에 올라오며 다소 운동의 느슨함을 느낄즈음
2023년 1월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고자 바디팀에 합류하였고
4월초 바디프로필 신청에 몸짱님들을 대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덜컥 신청했습니다.

새로운 경영체제의 변화로 36년 직장생활 중
가장 분주한 2023년의 상반기를 보내며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시기였지만, 바디운동을 매일 참여하며
꾸준함으로 승부를 걸 수 밖에 없었지요.

60세에 꼭 한번 도전하고 싶었던 바디프로필을
3년 앞당겨 경험할 수 있음도 감사했습니다.
이번은 BEFORE의 바디프로필입니다.
AFTER의 바디프로필의 인생이 기대됩니다.
평생 복있는 사람으로 살 것을 다짐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내 삶이 눈부시도록 이 귀한 분들을 만나게 하신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경희님의 후기]



"인생은 60부터라더니 내 친구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고
저의 올 해의 마라톤, 히말리야 트레킹, 바프 도전을 지켜보는
친구가 말하네요.

스무살 세 번째 생일이 맞이하며 기획한 23년의 바프촬영 경험.
남의 일로 여겼던 바프 도전을 나의 도전으로 선택했습니다.

몸짱에서 함께의 힘을 알기에 도전했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나의 몸이 말해주고 보여주는 것이기에
촬영일이 가까이 올수록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인생에서 내가 보는 가장 좋은 몸이다 암시를 하며
남은 2개월 조금 더 타이트하게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체지방만 3.6키로 감량, 내장지방 2레벨 다운 결과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일과 바디준비를 동시에 해 내는
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역시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어요.
처음보는 분이나 여러번 만난 분이나 몸짱님들이 주는
에너지는 우리가 알지요. 한번도 경험 못한 분은 있어도
한 번 경험하면 또 다시 오게 만드는 몸짱오프모임의 힘은
바디팀촬영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어요.

우리의 컨셉은 '건강미 바디프로필'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도록 안내하고
이끌어주는 대표님과 팀원들의 힘에서 나온 작품입니다.
그 속에서 저도 일반적 기준이 아닌 나의 모습 '어나오'를
그대로 보면서 인생 첫 바프를 경험했습니다.

이제 환갑을 넘기며 근력의 중요성을 실제 인식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바프촬영입니다. '인생은 60부터다'라는
내 친구의 말을 바프로 경험한 7월 1일이었습니다.
오래 기억할 날이 될 거 같아요.

어제 함께한 단체컷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건강한 몸짱바디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K-Diaspora Art Exhibition & Panel Talk'이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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