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건 가운데 민족사관을 수립했다. 일제 36년의
만행을 일본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할 때마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뜻을
가슴에 새긴다.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는
역사의 준엄함을 일깨우는 이 짧은 문장은
우리를 두드려 깨우는 힘이 되었다.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 역사는 단지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을 비춰보고 내일을 내다보는 거울입니다.
지나간 역사, 현재 진행형의 역사 속에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사는 그 나라 그 민족의 혼(魂)이며 정신입니다.
사람이 정신을 잃으면 혼미해지듯, 민족이 역사를 잊으면
갈팡질팡 미래가 혼돈에 빠집니다. 지나간 통한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부릅뜬 눈으로 직시해야 합니다.
역사를 되새겨야 미래가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침편지문화재단, 시그마체인과 파트너십 체결 -
  곽진영 대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에 가상자산 1억 기부금 전달



9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블록체인 기술개발 기관인 시그마체인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의 파트너십 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시그마체인은 업계 최초의 NFT 오픈마켓인 '오너마켓'과
메타버스 3D 미니홈피 '오너월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 블록체인 플랫폼 'K-POP' 등 20여개 업체에
메인넷을 공급하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전문업체입니다.

특히, 시그마체인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기반의 노하우를
향후 아침편지문화재단과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술 기획과 솔루션 개발의 기술적
토대로 적용하고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 감사하게도 시그마체인의 곽진영 대표는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의 뜻에 깊이 공감하고
앞으로 200만 K-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Co-Founder가 되어 1억 원 상당의 가상 자산을 기부하셨습니다.
개인, 기업, 단체의 이름으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에
뜻을 모아주시는 분들이 모이고 있음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번 협약식과 기부금 전달식이 이벤트로 머무르지 않고
아침편지를 비롯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수많은 경험과 기록들을
웹3.0 기반 디지털로 전환하고 NFT,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들을 구축해 앞으로 아침편지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길과 기회를 제시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진심의 응원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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