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시간 요리 과거는 이미 수정 불가능하고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현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닌가.
그러니 그 시간을 되도록 짭짤하고 알차게 살고 싶은 거다.
마음껏 누리며 즐겁게 살고 싶은 거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똑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전혀 다릅니다.
시간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하루 24시간도
자신이 어떻게 버무리고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짭짤하게! 알차게! 즐겁게! 요리하십시오.
현재를 사는 당신의 인생 맛이
어제와 달라질 것입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바이준(ByJun)의 '통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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