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자주 전화하세요 우리는 쉼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 하십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할 말이 없으면 가끔은 "오복순 씨!" 하고
어머니 이름을 장난스레 불러보세요.
"나 오복순 아닌데요." 하며 장난을 받아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수화기 너머 저편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분명 행복이
묻어 있을 겁니다.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 어렵고도 쉽습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 전화 드리십시오.
전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곧 올지 모릅니다.
안마도 해드리고 용돈도 좀 드리면 더 좋습니다.
부모님의 기쁨이 나의 행복입니다.
- '꽃마주민'께 드리는 선물 -
(스톰프뮤직 음악공연, 무료초대 안내)

아침편지의 배경음악과 '아침콘서트' 등으로 친숙한
'스톰프뮤직'에서 5, 6월 중에 주최하는 여러 좋은 음악공연에
아침편지 가족 100분('꽃마주민'에 해당)을 무료로 초대합니다.

초대할 공연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 분이 한 사람에 한해 동반 신청도 가능합니다.)

- 5월15일(화) : 첼리스트 송영훈의 'TANGO' (10명)
- 5월16일(수) : 피아니스트 박종훈 공연 (20명)
- 5월17일(목) : 피아니스트 최인영 공연 (20명)
- 5월18일(금) :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공연 (20명)
- 6월2일(토)  : 재즈피아니스트 남경윤 퀄텟 내한공연 (30명)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한 안내와 함께 신청방법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번 초대는, 주어진 좌석이 많지 않아
'꽃피는 아침마을'의 회원인 '꽃마주민'들에 한해 기회를 드리게
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같은 선물을 꽃마주민분들께
드릴 예정이니 아직 꽃마주민이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가입해 두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5월19일)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Love m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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