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눈물을 참으면
병이 된다.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라도 실컷
울어야 한다. 웃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로
들판에 나가서 실컷 웃어야 한다.
가슴속에 무언가가
쌓이지 않도록.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자유,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탓도 있겠고, 스스로도
자신을 풀어놓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
쌓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 쌓이기
전에 실컷 풀어헤치는 것이 좋습니다.
울어도 좋고 웃어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KYMF, K글로벌문화 부문 출품 안내 -
'제23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K-디아스포라 청소년'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어요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미디어 분야에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전문가와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청소년의 꿈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KYMF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
여성가족부와 푸른나무재단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로
영향력 있게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가 함께하며
'K글로벌문화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K-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미디어 제작 활동과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꿈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제시된 특별 주제는 <친한사이>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관계에 대한 내면 정의'가 담긴 콘텐츠를 통해
사회와 더 가깝고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면 하는
소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연결'을 통한 '관계'의 확장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전 세계가 보여주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매우 뜨겁습니다. 나날이 커지고 있는 K콘텐츠의
영향력이 K-디아스포라 청소년을 통해 더 넓고 크게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K-디아스포라 청소년 여러분,
'제23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에 도전하시고
여러분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참여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신청하기
'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MBSR'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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