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맘껏 누릴 수 있는
경이로움과 숭고함, 기쁨과
환희는 물론 두려움, 불안, 고통까지
모두가 제주에서의 삶이다. 탄생과 죽음,
빛과 그림자, 이 모든 것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라는 걸 몸과
마음으로 배워 나간다.


- 홍시야의 《나무 마음 나무》 중에서 -


* 바다 안에 파도가 있고
파도 속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가 곧 파도이고, 파도가 곧 바다입니다.
섬은 섬만이 아니고 바다는 바다만이 아닙니다.
바다가 있음으로 섬이 있고 섬이 있기에
바다라 일컫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에 당신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0월 하루명상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가을이
왔음을 일깨워줍니다.

자연은 차면 비우고
비워지면 채워지기를 반복하며
순환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비움과 채움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멈춰있는 나의 몸과 마음의 흐름이
자연 속에서 호흡하고,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옹달샘 하루명상'은
옹달샘에서 숙박하지 않고도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옹달샘의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 숲속에서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걷기명상'

2. 일상 속에서 지치고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통나무명상'

3. 자연의 향기를 통해
   위로와 치유를 선물하는 '향기명상'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숨 쉬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즐거운 가을 소풍을 떠나듯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2023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추석 선물세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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