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친구이자 라이벌이던
리스트가 독보적인 피아니스트였다면,
쇼팽은 독창적인 연주자였습니다. 일단
쇼팽이 만들어내는 음량은 크지 않았습니다.
쇼팽은 리스트와 자신의 연주법을 비교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리스트는 몇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듯 연주한다. 하지만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오수현의 《스토리 클래식》 중에서 -


*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만인을 위한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도
"한 번에 한 사람씩을 안으면 세상 사람 모두를
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아침편지를 같은
마음으로 씁니다. 아침편지 400만 독자에게 무작위로
뿌려지는 글이 아닙니다. 그날그날 딱 한 사람의 대상에게
편지를 보내는 마음으로 씁니다. 쇼팽의 음악을 듣고
한 사람이 감동하면 만인도 감동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연말 몸짱 새싹반(2만원 할인) 특별 이벤트 -
 마라톤, 등산 거뜬히 할 수 있는 몸짱으로 대변신!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어느덧 23년 12월이 다가옵니다.
연말 치명적으로 몸매가 가장 망가지기 쉬운 달이기도 합니다.
몸짱에 발만 들여놓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습관화가 되고 강철 체력을 유지하는
찐 몸짱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새싹반 할인 혜택 놓치지 마시고
12월부터 새로운 각오와 도전으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난 10월 29일에 참여한 춘천 마라톤 후기를 읽어보시면서요.
그들도 하니 나도 할 수 있다!




【 몸짱 춘천마라톤 후기 모음 】



** 가을의 전설이라는 말이 딱 맞는
춘천 마라톤 대회에 몸짱님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생애 처음 10km 공식 대회 완주 기록증을 받았네요.
몸짱 달리기 프로그램을 토대로 마라톤이 나의 인생에
결실을 맺게 해 주었습니다.

자체 하프 달리기 코스도 준비하고
다양한 선물과 먹거리로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몸짱 자원봉사님들 덕에
가슴은 더욱 따뜻했고요.
몸짱과 함께라면...
참 좋다! _ 김경희님

** 춘천 마라톤으로 미션 완료했다.
춘천 마라톤 무대는 축제의 도가니였다.
함께 한 몸짱님들 있어서 행복은 애드벌룬처럼 두둥실~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교~~
함께라서 더더더 행복한 몸짱님들♡
우리 모두 모두가 가을의 전설 주인공이었습니다._박영미님

** 설레는 마음으로 몸짱 가족을
춘천 마라톤 대회 장소에서 만난 날.
그 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들, 온라인에서만
인사 나누던 분들, 처음으로 off 모임에서 만났습니다.
밝은 미소로 끌어안고 서로 반가워하며 오랫동안
함께했던 친구나 자매같은 마음으로 정을 나누었습니다.

** 처음으로 10km를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저 대회
춘천 마라톤에서 몸짱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에너지 받고
느리지만 완주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직접 달리기 전까지만 해도
확신이 없었는데 드디어 나 자신과의 싸움을 몸짱 덕에
이겨냈습니다. 기적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_ 김천희님

** 2023 춘천 마라톤 날.
드디어 전국 각지에서 오신 몸짱님들과 함께
맑은 가을의 춘천을 달렸다. 오르막길이 있어 힘들었지만,
잘 달리는 몸짱님들을 따라 달려서 인생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첫 오프 모임에서 얼굴을 대하고 얘기와 먹거리,
웃음과 감동이 풍성한 오늘 찐으로 감사하다. _ 이민숙님

** 마라톤을 이 나이에 하리라고는 꿈에서도
생각지 못했어요. 무엇이든지 몸짱에서 도전만 하면
가능하다는 사실을 오늘 또다시 느끼네요.
온라인으로 만나던 몸짱님들을 오프에서 만나니
오래된 친구처럼 너무 반갑고 따뜻했어요.
내년에는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다시 만나요~~_ 김미화님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 '울산바위'
몸짱에서 설악산 울산바위 등산 공지가 나오기 무섭게
앞뒤 생각 안 하고 바로 찜했지요.

그동안 다른 산행을 다녔어도 유독 울산바위를
못 간게 아쉬웠고 동해안 고속도로 가다 보면 우뚝 서 있는
울산바위를 언젠간 꼭 오르리라 했던 막연한 기대감을...
몸짱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흔들바위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다녀왔는데
그때는 엄청 크게만 느껴졌던 바위였는데 다시 대면하니
생각보다 작아서 웃으면서 흔들었네요!

정상에서 사방팔방 자연의 오묘함을
눈에 고이 잘 간직하였고 서로 사진 찍어주신 몸짱님 덕에
잊지 못할 사진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맛난 간식 준비와
설악산에서 비벼 먹었던 비빔밥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에너지 듬뿍 받고 온 울산바위~~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_ 장정애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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