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것 불행 가운데
혹 습관이 만들어낸 불행은 없을까요?
제 인생엔 타자와 외부로부터 온 불행도 있지만
분명 나 스스로 만들어낸 나쁜 습관으로 인한 불행도
많았습니다. 무심히 쌓은 좋은 습관이 행운과 성공을
불러온다는 것을 사람들은 압니다. 마찬가지로
그저 대수롭지 않은 습관일 뿐이라 변명해왔던
나쁜 버릇이 계속 쌓이면 결국 인생에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합니다.


- 한동일의《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중에서 -


* 가장 나쁜 습관은
나쁜 습관을 스스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나쁜 버릇, 나쁜 습관인 줄 뻔히 알면서도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계속 내달리는 것,
참으로 무지하고 미련한, 나쁜 습관입니다. 종국에는
자신의 인생을 불행으로 몰아가는 결과를 낳습니다.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연말 몸짱 새싹반(2만원 할인) 특별 이벤트 -
바디프로필, 등산, 마라톤 등 새로운 도전!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연말 몸매를 가장 쉽게 망칠 수 있습니다.
추워서 움직이기는 싫어지고 다양한 식사 자리에
과식은 쉬워지지요. 이제 STOP을 외쳐야 합니다.



오늘부터 하루 10분 운동 습관화를
몸짱을 통해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연말 새싹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오니
좋은 기회 잘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 10월 14일 바디프로필 도전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갱년기를 꾸준한 몸짱운동을 통해 이겨내고
중년의 아름다움을 바디프로필을 통해~
함께 해서 가능했던 도전!

【 11월 11일 설악산 울산바위 이모저모 】



제주에서 강원도 끝자락까지 가는 길은
늘 길고 험난한 여정이에요. 그럼에도 몸짱님과 함께
설악을 간다고 하니 비행기표부터 끊네요.

드디어 설악 소공원에 도착!
주변 풍광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엄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다고 외국인에게
막~ 자랑하고 싶을 정도랍니다. 입구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삼삼오오 모여서
신나게 출발해 봅니다.



우리 몸짱 가족들은 만나면 일단 좋은게
스트레칭하는 시간이 있다는 거예요. 몸이 확실히
부담이 줄고 준비를 잘할 수 있어 좋아요.

선발대로 앞에서 출발하여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손도 잡아서 함께 걸어가는 데 참 뭐랄까 가족같은 느낌?
너무 평온하고 따스했어요.



이번 산행은 걸은 걸음 수보다 사실
먹은 음식의 양이 더 많았던 먹방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ㅋㅋ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쩜 그렇게 다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더구나 모든게 다 맛있단 말이죠.

차안에서 김밥으로 1차, 중간 설악산 쉼터
바위에서 과일, 홍어무침 등 2차 울산 바위 정상
바로 밑에서 간식으로 3차, 정상 찍고 내려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몸짱표 비빔밥으로 4차, 그리고 대망의
저녁식사(생선 조림, 가자미 무침, 골뱅이 등)로 5차까지
배가 남산만 해져서 돌아갔어요. 그래도 모든 게
소화가 다 되었고 살도 안 찌는 것이 신기해요.
아마도 유쾌한 에너지, 웃느라 살찔 틈이 없었을거에요.



울산바위는 20대 때 힘들게 네 발로 기어가면서
올라가 보고 이번이 인생에서 2번째였어요. 요즘 하도
산을 많이 타서인지 코스가 짧게 느껴졌어요. 가파른 계단도
히말라야 산행에 비하면 연습 수준이었지요.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다른 코스 하나를 더 가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보너스로 낙산사 구경까지 할 수 있어 추억도
다시금 소환할 수 있었어요. 제주 바다를 좋아하지만
강원도의 거친 바다도 매력 있었습니다.

최근에 몸짱에서 독서토론, 춘천 마라톤에 이어
울산바위 산행까지 3번을 육지로 나갔다 오는 동안
몸짱 가족들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냥 만나면 너무 좋아 껴안아줄 수밖에 없어요.
서로 하나라도 더 주려고 바리바리 챙겨오셔서
나눠주는 모습을 보고 이런 모임이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음은 어디로 산행할까? 다음 우리는 언제 만날까?
그 생각부터 해봅니다. 다시 만나도 우린 늘 똑같겠지요?
다시 만나도 서로 반갑게 안아주고 웃어주겠지요?
몸짱님들 사랑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다음
제주 오프 모임에서 또다시 만나요._김미정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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