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운명이 바뀌는 말 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말은 진동입니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
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킵니다.
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
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
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몸짱 황금기 가을, 하루 10분!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 가을에 몸짱으로 변화를~
  언제 어디서든 딱 하루 10분씩!-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더없이 좋은 계절, 몸짱운동으로
멋진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더는 늦출 이유가 없습니다.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고운 나비 담장 위로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뜻도 모르지만, 흥겨운 멜로디에 열심히 흥얼거렸어요. ^^
미싱이 돌고 돌듯 몸짱에서 사계절이 지났습니다.

나중에 그때 몸짱 할 걸 하는 후회가 없으려고
시작한 몸짱이었습니다. 운동 좋아하고 열심히 한
시절이 있었지만 아이 낳으며 안하게 된 게
쭉 안하게 되더군요.

퇴근 후 집에 오면 지쳐 얼굴이 어둡고,
1년에 500g 정도 늘던 몸무게는 어느덧
10년 세월에 7~8kg 가까이 증가되었어요.
남편과 아이에겐 짜증이 늘고
나 자신에게도 불만투성이였습니다.


2022.05.01 어리버리 새싹반 입문,
처음엔 정말 모든 게 다 힘들었습니다.
기초반 3개월, 중고급반 6개월을 거치며
그 사이 달리기도 시작했는데 10년 넘게 쉰 탓에  
정말 어려웠습니다. 2006년쯤 풀코스까지 뛰었는데 말이에요^^

달리기 연습이 힘이 들다보니 오히려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는 소멸이더라고요!
어느새 모두에게 친절해져 있는 제가 있었습니다.

올해 3차례 10km 달리기, 1차례 트레일러닝을
끝냈습니다. 분기별 10km 달리기를 해보자~
새해 들며 세운 계획이었는데 다 해냈어요.
제가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매일 아침저녁 몸짱운동으로
복근도 공략하고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이젠 제 스스로 계획하며
실천합니다. 아니, 노력합니다.
어느 날은 100% 뿌듯하다가, 또 다른 날은 80%
시무룩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한 발을 내딛습니다.

처음 몸짱을 접할 때,
피곤하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고,
체력을 회복하고, 밤에 잠 잘고~가 소원이었는데
몸짱 덕에 진작에 이뤘습니다.

앞으로 저는 몸짱에서 계속 운동할 겁니다.
어제와 다른 완전한 내가 되는 장 기본 '몸짱'을
실천하면서 말입니다.

몸무게는 7~8Kg 줄었네요!
숙면하는 시간은 늘었고요.
이만하면 인생 대성공입니다.



몸짱을 통해 2018년 마의 70kg을 돌파한 바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6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려
노력해왔지만 쉽게 되지 않았는데 6개월간
나프로반 덕에 안정적으로 66kg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체지방률 또한 자연스레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1. 몸짱운동의 여정]
- 2017년 12월에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7년 차이며 만으로는 5년 9개월을 보내고 있다.
  중간중간 오는 슬럼프로 쉬는 시간들도 있었지만 몸짱님들의 덕에
  몸짱의 끈을 놓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

- 기초반에서 몸무게가 70kg 아래로 감량되었을 때의
  그 첫 기쁨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중급반에서는 단식의 삶을 통해 확연히 달라진 내 삶을 누렸다.
  고급반 때 시작한 달리기는 내 삶의 기본이 되어버렸다.
  40대 후반에 10km 45분대의 준수한 기록을 내기도 했다.
  그리고 하프마라톤까지 2번이나 해냈었다^^

- 맘짱반에 갔을 때는 '몸'만이 아닌
  '마음'의 디톡스도 이렇게 다이어트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2. 몸짱 오운완 시작]
- 지난 2월, 몸짱 '오운완'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왔다.
   현재 6개월 향해 매일 운동하는 '오운완'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 인바디 체중계의 효과
  오운완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인바디체중계'는
   나의 몸짱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1주일에 3회이상 같은 시간대에 기록을 재다 보니
   자연스레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3. 몸짱인으로의 일상]
- 아침 6시에 일어나 가볍게 10분정도 독서를 하려한다.
  1주일 3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6시 30분에 아침 오운완 줌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30분간 열심히 운동을 한다. 하체근력, 복근, 엉덩이근력 운동위주로 한다.
- 7시에는 아침 산책과 달리기를 하러 나선다.
  1일 1만보 걷기를 현재 2개월째 하고 있다.
  1주일 12km 달리기 목표가 있어 하루에 2km 정도
  달리려고 하고 있다.
- 아침은 음양탕으로 물을 마시고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 퇴근 후 저녁식사를 한 후 부족한 걷기를 보충하기 위해 저녁산책을 간다.
- 산책후 샤워하고 10시 30분전에는 자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루 7시간 정도의 취침시간을 확보하려 한다.

[4. 소감]
나이들어 새삼스런 얘기지만 시간 참 빨리 간다.
몸짱에서의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니...
다시한번 잡은 몸짱의 끈은 느슨하게라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다음 여정을 준비할 생각이다.

몸짱은 '혈육'인 것 같다.
가까이 있을 때 찐하게 사랑하고,
멀리 있을 땐 잊혀진 듯 하다가도 어찌하다 다시 연결되어
또 다시 만나고 반가워하면서 지내는 그런 혈육 말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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