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한 시간에 2,400보를 걷는 아이 캐런 애돌프 연구소장은
다년간 아기들을 관찰하며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깊이 있게 연구했다.
12~19개월의 아기들은 매시간 평균 2,400보를 걸으며
축구장 길이의 8배만큼 움직인다. 미국 성인들의
평균 걸음 수보다 더 많은 수치다. 아기들은
뒤뚱거리며 걷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


* '허브나라 농원' 설립자인
이호순 원장은 매일 6km를 1시간씩 10년 넘게
걸었더니 '만병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걷기가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1만보를 걷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단한 결심과
실천이 필요한 일입니다. 하기야 모든 사람이
어린 시절 열심히 경험한 일입니다. 다만
나이 들면서 게을러졌을 따름입니다.
건강을 잃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1월에 다시 출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새해에 떠나는
'느림보(步) 여행'은
1월21일(금)~23일(일)에 있습니다.
충주의 아름다운 시골길과 남한강을 바로
옆에서 끼고 걸어야만 누릴 수 있는 비경이
황홀함을 안겨주는 걷기 여행입니다.

바쁜 나의 일상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에 발을 올려놓음으로써
느림보 여행은 시작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머리에 그리며 걷는 길이며, 느리게, 천천히
걸으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고
내면의 물음들과 대화를 하며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새해의 청신(淸新)한 겨울 시골길을 걸으며
자연과 나를 향해 떠나는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실 분들은 이번에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12월 초에 있었던 '느림보(步) 여행'의
장면들을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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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희의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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