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큰 바위 얼굴' 지금부터 94년 전인
1927년 8월 10일, 미중 북부 사우스다코타주
서남부에 우뚝 솟은 러시모어 산기슭 마을 키스톤.
1,700m의 바위산 꼭대기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명의 대통령 상을 새기는 20세기 미 최대 규모 공사의
착공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오직
후세대에게 자유와 민주주의의 유산을 전해 주겠다는
강한 신념으로 완성시킨 이 위대한 조각은 이곳을
'민주주의의 전당'이라고 불리게 하는 불후의
기념비가 되었다. 그리고 이곳은 미국 대통령
문화의 진원지가 되어 매년 3백만이
넘는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라윤도의《대통령문화와 민주주의》중에서 -


* '큰 바위 얼굴'은
단순한 조각품이나 관광명소가 아닙니다.
미국의 역사이고 자랑이며 저력의 하나입니다.
바위산 꼭대기에 새길 4명의 대통령이 존재했다는
뜻이고, 오늘의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있게 한
인물들이 유구히 기억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도 큰 바위 얼굴이 필요합니다.
큰 바위 얼굴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은
훗날 더 위대한 큰 바위 얼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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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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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입니다.
더는 물러설 수 없고 이제는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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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짱짱하게 변화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몸짱으로 위드코로나를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게 이겨나가고 계시는
이해미님과 전경희님의 몸짱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2020년 11월 몸짱과 만났어요.
이렇게 지내다간 큰일 나겠다 싶을 정도로
살도 찌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조금 있으면 갱년기가 찾아올 텐데
약을 간식 먹듯 먹겠다 싶은 생각에
그간 너무 내버려 둔 내 몸이 안쓰러워
시작하게 되었어요.

몸짱의 첫 시작 새싹반!!
영상을 보니 동작은 너무 간단해 보이는 거예요~~
"음... 별거 아니네.."라며 시작했는데 아뿔싸 유연한 줄 알았던
내 몸은 너무 뻣뻣했고 은근 땀이 나는 운동이었어요.
재미를 느낄 사이도 없이 한 달은 금세 지나갔고 기초반으로.  

운동의 초석을 다진 기초반!!
밀어주고 당겨주는, 역동적이고 에너지 가득한
좋은 이들이 많은 기초반 생활은 제 안에 자리하고 있는
성실함과 꾸준함을 깨어나게 했어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루 만보 걷기’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라방과 운동 동영상 촬영을 통해 운동이 주는
즐거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운동이 재미있고 일상이 되니 중, 고급반으로의 진급은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대망의 중고급반!!
기초반이 중고등학교라면 중고급반은 대학 같았어요!!
자율적인 운영 시스템 속에 뭘 어찌해야 하나 고민스럽기도 했고
아무 생각 없이 선택한 전공 수업에 헤매던 새내기처럼
어버버의 연속이었죠~~그래도 그동안 다져온 몸짱 내공과
꾸준함을 통해 금세 운동의 즐거움과 중고급반의 즐거움도
찾을 수 있었어요. 그사이 전 완전한 아침형 인간이 되었고
알람 없이도 눈이 떠지고 운동복을 입고 아침 운동을 나가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네요~

또한 중고급반의 꽃 디다 단식!!
간헐적 단식, 4끼 단식을 마치고 대망의 10끼 단식은
단식 드림팀의 응원을 받으며 무사히 마치고
식스팩 만들기 고급반으로~ 단식을 통해 몸무게를 줄였다고 해도
걷어내야 하는 지방들이 많으니 복근은 무리지 싶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해 보자며 성실함을 무기로 느려도 멈추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고급반을 이어 갔어요! 식스팩을 위한 여정은 험난했고 다시 좌절하고
무너지고 헤맬 때마다 좋은 동기들과 후배님들..
애정 가득 매니저님들의 응원 속에
3개월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몸짱에서 함께 해서 행복하고 힘나고 즐거웠습니다.
모두에게 빛나는 꽃길이 되길 기원합니다.





21년 2월 코로나로 인해 체육 시설도 휴강에 들어가면서
그나마 주 3회 하던 운동도 못하게 되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짱맘짱 안내 글.
집에서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한 몸짱 10분 운동.
"시작이 반이다"라고 했던가.
어느덧 7개월이 지나고, 중급반 3개월 차가 되었다.

어설프고 뻣뻣한 몸은 유연성을 찾아가고
숙제하듯 하루하루 채워가던 시간들은 이제 몸의 변화를 알기에
졸면서도 기본 운동만큼은 하려 한다. 20초도 버티기 힘들던 플랭크는
거뜬히 2분을 넘기고, 한 개도 못했던 윗몸일으키기는 약간의
반동으로 20개를 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던 나무 자세인 균형 잡기도
1분 이상 흔들림 없이 바로 서 있다.
몸짱 10분 운동의 놀라운 변화이다.

더 놀라운 변화는 이제부터다.
새싹반과 기초반에서 운동 습관을 들이고 근육이 붙기 시작한다.
중급반에 들어서면 간헐적 단식과 4끼 단식, 10끼 단식을 병행하면서
해독의 효과는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해독 일주일이 지나고 있는데 매일 아침 황금 비움을 한다.
날마다 신기하다. 체중은 단식이 끝난 후 다시 단식 전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는 하루가 다르게
측정 수치가 놀라울 따름이다.



해독은 단식과 더불어 보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줄어든 위장을 서서히 적응시키고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으로
해독된 몸에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의 중요함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함을
날마다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그리고 청이장과 청일수는 단식 기간 중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생수를 마실 때는 생목이
올라올 정도로 물을 못 먹고 부종이 있었는데 청일수를 마신 이후는
부종 증상은 사라지고 물을 편하게 최소 1리터 이상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청이장 덕분에 단식 중에도 큰 비움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숙변 완전 제거!

마지막으로 몸짱님들의 열정에
아침마다 힘을 얻고 매 순간 감사함을 더해 날마다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앞뒤로 잘 이끌어 주신
몸짱 식구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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