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함께 있어주는 것 "아, 루이스, 그건 말이야.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있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떤 말이나 설명도 아무 소용이 없고
치유가 되지 않는 그런 고통 말이야.
그런 고통을 맞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그 고통을 받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거기
함께 있어주는 것이 전부야."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할아버지의 축복》중에서 -


* 눈물을 닦아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상처를 어루만져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거기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 족합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이 없습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당신이 함께만 있어주면 그 어떤 고통과
시련과 상처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 '드림서포터즈' 마감 5일전 -

30일(월)에 마감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오랫동안 망설이다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하신
두 분의 글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혹시라도 아직도 망설이고 계십니까?
너무 망설이지 마시고,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해 주십시오.
그래서 함께 꿈을 키워가는 평생 길동무가 되어 주십시오.

1.
고유번호 19352 / 참여 날짜 2007-04-19 11:06:34
이름(이메일) 김영미(miy---@)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작은 보탬이 모이면 크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고유번호 9773 / 참여 날짜 2007-04-24 13:06:23
이름(이메일) 윤성원(icp---@)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 후원하는 곳이 여럿이라 몇번을 망설이다가
'첫아이'를 읽고 드림서포터즈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힘들 때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만큼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저도 첫아이가 있고 그 딸이 이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 딸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드림 서포터즈에 가입합니다.
그 딸이 살아갈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좀더 성숙하고
꿈을 가진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여해 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신
김영미, 윤성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7년 4월 2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