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基布兹的以色列孩子们 以色列有叫基布兹的集体农场,
这个地方给孩子们提供最好
的娱乐和体验式教育。
这里是可以体验“共同体”
式生活的最佳教育场所,
犹太孩子们开着拖拉机,
在这个农场中的牧场
和田地里劳作。


- 摘自于Kim taeyun的《自己寻找答案的孩子们》-


*对孩子们来说,
即使是路边的一块石头,
折断的一块木头,
也是很好的玩具,
何况基布兹集体农场
的效用就更不用提了。
不需要约束在条条框框里面,
可以自由体验的“自然共同体”,
是无与伦比的体验空间。
这里不仅是娱乐空间,
也是“生活的家园”,
“活的教育空间”。

愿您每天笑口常开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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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유 음식연구소 소장 김미란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면
할머니표 송편이 그립습니다.
"요만큼 떼어 줄 테니 너도 한 번 만들어 보거라."
어린 나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오물딱 조물딱 자그마한 손으로 터질까 두근두근 한 알 두 알  
내가 좋아하는 참깨소를 듬뿍 넣어야 합니다.

오래 치대야 쫄깃하고 맛있는 송편이 된다고
우리 할머니, 언제 다 되느냐 몇 번이나 여쭤보아도,
치대고 주무르고 치대고 주무르고 하셨더랬지요.
빼빼 마른 손목이 시큰거리지 않으셨나요?

반달 모양으로 접어 조물락 조물락 빚어 내면
"너처럼 이쁘게 빚었구나, 우리 손주가 이다음에 시집가면,
요렇게 예쁜 딸을 낳겠어." 하셨습니다.

할머니, 할머니의 수고는 얼마나 오래였나요.
맵쌀 가루를 대야에 붓고 소금 간간이
준비해둔 데친 쑥은 절구로 쿵쿵
곱게 찧어 색을 더하려니 할머니 절구 어찌나 수고로웠을까?
농사지은 풋콩을 뭉근하니 포슬포슬 삶아 만든,
달달 볶은 참깨를 아껴둔 꿀과 섞어 만든
송편 소는 할머니의 손주 먹이는 달달 고소한 기쁨이었을까.

밤알만큼 떼어낸 떡 반죽을 손주 딸과 동그랗게 빚은 다음
큰 찜통에 솔잎을 후루룩 깔고 송편을 쪄냅니다.

뜨거운 김을 '후후' 불며 건네어주시던 할머니 송편
입안 가득 톡톡 터지던 고소한 송편 맛이 생생합니다.
어쩐지 코끝 시린, 그러나 행복한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 선물도
그간 좋은 평을 얻어 온 연구소 인기 상품들을
고루 담아 풍성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고마운 분, 소중한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석 선물 세트는 '꽃피는 아침마을'의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으니,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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