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좀 더 고귀한 스포츠가 아니겠는가?
"그대의 눈을 안으로 돌려 보라,
그러면 그대의 마음 속에 여지껏 발견 못하던
천(千)개의 지역을 찾아내리라.
그곳을 답사하라, 그리고
자기 자신이라는 우주학의 전문가가 되라."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따로 별을 볼 필요없습니다.
자기 안에 무수한 별이 있습니다.
밤 하늘에 우주 망원경을 들이댈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 내면의 하늘을 깊이, 새롭게 보면 됩니다.
자기 안에 감춰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이것을 찾아내면 누구나 우주학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 꿈이야기 + 칼럼 시작합니다 ---
아침편지 100만 가족 시대를 맞아
지난 번에 마저 다 못한, 꿈 이야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따금 칼럼도 써 올리겠습니다.
그때그때 좋은 의견을 느낌 한마디에, 또는
제 메일(go21@godowon.com)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지난 꿈 이야기 ---
아래의 꿈 이야기는
지난 2월에 보내드렸던 것입니다.
이 중에는 아시는대로, 이미 이루어진 것도 있고
지금 이루어져 가는 것도 있습니다.
1. 이메일을 가진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에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배달하는 꿈(2월3일)
2. 아침편지를 영어(나중엔 일본어 중국어도)로
번역하여 전 세계 사람에게 보내는 꿈(2월4일)
3. 책 읽고 밑줄긋기 대회(2월5일-이미 진행중)
4."나의 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2월10일)
5. 몽골에서 말타기(2월14일-이미 1차 완료,
내년 여름에 다시 추진할 예정임)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은
반드시, 어디에선가 꼭 만나게 됩니다.
사람은 꿈을 먹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