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감윤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들을 때 행복한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 리처드 칼슨의 <유쾌한 부부심리학> 중에서 -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들을 때 행복한 말'을 더욱 많이 베풂으로써 평소 느끼고 있는
사랑을 전하면 기쁨 두배, 행복 두배가 되어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애정을 표현할 때는 '사랑해'로 그치지 말고
'날 사랑해 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인다면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주신 감윤옥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지난주 마라톤 대회에 오셨던 분,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아마동 4기,
그리고 아마동 1,2,3기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가을은 달리기에 기막히게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리면
힘든 줄을 모릅니다.
행복해집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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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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