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명상의 시작   
“나는 그렇게 오래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라며
명상을 꺼린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준다.
“한 번만 그렇게 해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내 친구들 중에도 명상법을 배우기 전에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었지요.“
우리가 머무는 어느 곳에서나, 힘이 있든 없든,
해야 할일이 무엇이든, 어떤 조건에서든,
명상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명상의 기술》중에서 -



*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어제와 전혀 다른 오늘이 됩니다.
명상으로 하루를 마치십시오.
오늘과 전혀 다른 내일이 됩니다.
하루 24시간 중 30분간, 아니 10분만이라도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 흐려졌던 마음의 물이 맑아지고,
그동안 못듣던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가 들립니다.
몸과 마음에 건강과 평화가 옵니다.  
--- <아침편지 명상요가> 수행자 모집 ---

아침편지가 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또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침편지 사무실에 마련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생활 속의 조용한 시간과 마음의 평화,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위한
'아침편지 명상요가'를 8월24일부터 시작합니다.

오랜 수행을 해오신 전문 지도자를 강사로 모시고
저와 함께 명상요가를 수행하실 분은 자기 소개의 글, 참여 동기,
연락처를 성실히 적어서 8월13일(금)까지 green@godowon.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문화재단 창립회원과
아침편지 가족 추천하기를 많이 하신 분께 우선권을 부여합니다.

장차 아침편지 명상센터가 될 <깊은산속 옹달샘>의
작은 시작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적은 안내 사항을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 : 3개월
*요일 : 일주일에 두번(화,목)
*시간 :  오후 5시 ~ 6시
*장소 : 마포구 합정동 아침편지 문화재단 사무실 내 <깊은산속 옹달샘>
*강사 : 선무도 서울지부 김무겸 원장님
*강습비 : 무료(무료로 운영되므로 대기자가 많을 것을 대비해 세번
               결석시에는 다음번 대기자에게 넘어가게 할 예정입니다.)
*인원 : 공간 사정상 15분의 가족만 한정적으로 모집합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되 문화재단 창립회원에게 우선권을,
            같은 조건에서는 아침편지 가족 추천하기를 많이 하신 분을 먼저 선정함)
*신청 메일 주소 : green@godowon.com(전화 문의는 받지 않음)


--- 몽골 사진, 명상의 시간 편 ---

몽골에서 말타기 사진 모음,
오늘은 <명상의 시간 편>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몽골 대초원과 그림같은 오논강 물줄기가
내려다 보이는 핸티아이막 산등성이에서 몽골 여행팀이
명상 호흡과 함께 명상에 잠긴 모습입니다.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말타기도 좋았지만 말타기를 잠시 멈추고 가진
이 명상의 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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