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북한 어린이를 생각하며...


먹을 것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은
사랑에도 굶주려 있다는 것을 저는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마실 물을 어린이에게 주는 것은
목숨을 주는 것과 같다"



-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토토의 눈물》중에서 -  



* 어린이 날을 맞아 북한 어린이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물질보다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북한 어린이들에게는 관심과 사랑은 물론이고 거기에
더해서 마실 물과 먹을 것이 더 절실합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그들에게는
최고의 사랑입니다.




--- <충북 제천>이 맞습니다 ---

어제 아침편지 강연 안내 글에
틀린 내용이 있었습니다.  '충남 제천'은
'충북 제천'으로 고칩니다.
죄송합니다.

강연은 6일(목) 오후3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 <7일 부산 강연>은 취소되었습니다 ---

7일(금)로 예정되었던 부산교육청
주최 강연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부산의 아침편지 가족분들께는 매우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해 봅니다.


--- 십시일반(4월) 보고 및 생일 축하 ---

지난 4월 한달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를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울러 지난 한 주, 생일이나 그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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