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랑과 거리


사랑하게 되면
둘 사이의 거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여러 번 데이트를 했는데도
서로 몸을 가까이 하여 걸을 수 없다면
관계가 더 진전되지 않는다는
증거다.



- 최광선의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중에서 -



* 몸의 거리는 마음의 거리, 믿음의 거리입니다.
아무리 멋있고, 훌륭한 사람과의 사랑이라도 믿지 못하고
마음이 닫혀 있다면 그 거리는 좁혀지기 어렵습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되, 상대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눈도 필요합니다.




--- 뉴욕 강연 관련 연합뉴스 보도 ---  

어제(22일) 연합뉴스에 보도된
아래 기사 내용을 참고로 소개합니다.

美뉴욕한인회, '아침편지' 고도원씨 초청 강연회
(서울=연합뉴스) 유진 기자 = 뉴욕한인회(회장 김기철)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전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 고도원(52)씨의 강연회가  
오는 30일(현지 시간) 뉴욕 플러싱
퍼블릭 스쿨에서 열린다.

2001년 8월부터 매일 아침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제목의 e-메일을  네티즌들에게 띄워 화제가 된 고 씨는
이번 강연에서 뉴욕 동포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아침편지' 관계자는 "1년 전부터
강연 요청이 있었지만 이제야 성사가 됐다"며 "인근
보스턴 지역에서도 강연을 원하고 있어 현지 상황에
따라 강연 일정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홈페이지(www.godowon.com)를 통해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아침편지'는
책에서 발췌한 의미있는 글과 고 씨 자신의
생각을 매일 아침  e-메일 등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아침편지 문화재단 소식 ---

어제(22일) 날짜로 아침편지 문화재단
등기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제 1주일 이내에
문화재단 창립회원들께서 모금해 주신 돈과 제가 기증한
주택, 그리고 아침편지 서버 장비 등의 재산을 이전하는
과정을 거쳐 문화관광부에 재산이전 신고를 마치면,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정식으로
출범할 수 있게 됩니다.

오래동안 지켜봐 주시고
협조해주신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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