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보고 싶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 한 마디 만으로도
모든 마음이 다 통합니다.
때로는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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