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간디가 기억하는 '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는
견실한 상식을 가지고 있었다.
나라의 모든 일을 잘 알고 있었고,
조정의 부인들은 그의 지성을 높이 보고 있었다.
나는 종종 어린이의 특권으로 어머니를 따라 들어가곤
했는데, 그때에 그가 다코레 사헵의 홀어머니와 열심히
토론하던 일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이러한 양친
사이에서 나는 1896년 10월 2일 포르반다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나는 포르반다르에서
보냈다. 학교에 가던 생각이 난다.


- 함석헌의《간디자서전》중에서 -


* '견실한 상식'을 가진 어머니.
간디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모습 속에
위대한 간디의 '견실한 삶'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어머니는 창조자입니다. 아들딸 육체만 만드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물을 만들고 역사를 바꾸는 존재입니다.
누구든 어린 시절 기억되는 어머니의 모습 속에
오늘의 자기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물됨의 8할은 어머니가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미네르바 '지역별 온라인 설명회' 신청받습니다 -
  서울(11/30일), 분당(11/30일), 부산(12/1일), 대구(12/2일), 대전(12/3일)
  광주(12/7일), 전주(12/7일), 원주(12/8일), 제주(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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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진행된 '온라인 설명회' 아래 영상 꼭 한 번 보세요



지난 21일(토), 옹달샘에서 열렸던
BDS, 미네르바 입학 및 학교 설명회를 잘 마쳤습니다.
감히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전화 문의도 많아
담당 스탭이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침편지와 옹달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
각 가정 자녀들의 꿈과 꿈너머꿈에 대한 비전과
기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며,
저 또한 가슴이 뜁니다.

유튜브와 줌(ZOOM)으로
2시간 30분 동안에 걸쳐 진행된 이날 설명회 영상을
1시간 30분으로 줄여 편집해 올렸습니다. BDS와 미네르바에
관심 있으나 이날 오시지 못한 분, 자녀 학생을 보내고자
하시는 분, '세상을 바꾸는'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시는 대로
입학 신청 및 문의도 바로 하실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모임과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지역 설명회'도 갖고자 합니다. 아래 지역별
일정을 참고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하신 분들께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각자 집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몇 개 관련 기사도 소개해 드립니다.
신청을 전후해서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BDS, 미네르바 '온라인 지역 설명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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