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동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에게 건네는 질문 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게 질문을 건네보자.
오늘 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지 혹은
실망스럽게 했는지 물어보자.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듯이
나와 대화하면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챙기는 첫걸음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 다른 사람을 챙기려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물어보는 것이지요.
"오늘 어땠어?", "잘 지내니?" 하면서.
나를 챙기는 것도 똑같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그리고 그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첫걸음을 떼면, 복잡했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꼬였던 심사도
풀리게 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최동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옹달샘 가을 팜파티에 초대합니다. -



갓 수확한 오곡백과로
풍성해진 식탁에 마주 앉아 한 해의 노고와 기쁨을
감사로 나누어야 하는 가을. 몸과 마음의 풍요의 상징인
이 계절을 코로나 19로 인해 잃어버리고 있는 지금.
매일의 찬란한 날씨가 참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이렇게 보낼 수만은 없지요!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음식연구소에서
지난봄에 이어 ‘옹달샘 가을 팜파티’를 엽니다.
이번 주제는 ‘Fall in Picnic’!

옹달샘 가을 팜파티는
가을이 영글고 있는 옹달샘 농원에서 시작합니다.
친환경으로 잘 길러져 주렁주렁 달린 고구마를 직접 캐 보며
수확의 기쁨에 동참해보고 오곡백과가 풍성히 올라간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으로 건강한 가을의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점심 식사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들로 가을 향 가득 품은 나만의 꽃차를
만들어보는 시간, 거기에 빠질 수 없는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까지!
그야말로 가을에 흠뻑 빠져보는 옹달샘 소풍입니다.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
음식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쉽지는 않지만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잠깐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즐거운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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