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밀가루 반죽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 밀가루 반죽을 잘해야
국수 가닥도 잘 빠지고 빵 맛도 좋습니다.
밀가루가 아무리 좋아도 반죽을 잘못하면
제값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
사람을 만드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반죽을 잘해야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 반죽'이 미래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는 29일(수) 코로나 극복 국회 세미나 -
   '절망을 희망으로! 이제는 사회적 힐링, 휴먼 뉴딜이다!



오는 29일(수) 오후2시
[코로나 이후, 모두를 위한 새로운 사회:
코로나 블루, 절망(blue)에서 희망(blue ocean)으로]라는 주제로
국회 세미나가 열립니다.

지난달 29일에 있었던
국난극복위원회 이낙연 의원과
양기대 의원이 주최한 국회 세미나에
이어 두번째 세미나로, 이번에도 제가
주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며
특히 위기에 처한 개인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사회적 힐링'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포함,
휴면 뉴딜의 필요성을 주창하려 합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코로나가 남긴 상처와 아픔(blue)을 넘어
이제는 새로운 세상(blue ocean)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전혀 새로운 시도가 요구됩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 쌓아온 통찰을 제시하고 고민을 나누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참석해서 현장의
뜨거운 목소리를 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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