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분노 발작(Temper Tantrum) 정신과 용어 중
'Temper Tantrum'이라는 말이 있다.
보통 '분노 발작'이라고 번역한다. 자연적 또는
사소한 자극으로 유발되는 분노 혹은 짜증. 주로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좌절될 때 분노를 폭발적으로
표출하는데, 울거나, 소리 지르거나, 발을 구르거나,
발길질을 하며 뒹굴거나, 펄쩍펄쩍 뛰거나,
숨을 몰아쉬면서 호흡이 가빠지거나,
몸이 뻣뻣해지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 이효근의《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중에서 -


* 화산 폭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땅속 뜨거운 용암이 여러 지질학적 요인으로
어느 순간 지표면을 뚫고 폭발해 엄청난 재난을
몰고 옵니다. 사람의 내면에도 용암이 가득합니다.
그 불덩이가 우울, 짜증, 분노, 스트레스와 뒤엉켜
'분노 발작'으로 폭발합니다. 폭발하면 늦습니다.
그 전에 멈춤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휴식과 명상과 감정 이완.
매우 유용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자서전 쓰기 워크숍' 2기가 열립니다 -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
'내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첫발떼기- 자서전 쓰기 워크숍'.
그 두번째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남기는 과정,
내 삶을 이야기하며 그 안에 담긴 아픔과
기쁨, 슬픔과 보람, 그리고 노력과 성공, 절망과
실패를 나눈 3박 4일간의 귀한 시간. 2020년 새해와 함께
시작했던 첫번째 워크숍으로 15명의 작가가 탄생하였고
그 중 한 분의 정식 출판 소식까지 기쁨과 감동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 라는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펴내는 일을 하고 있는
'기억의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안내해드립니다. 옹달샘의 푸르른 자연을 벗삼아 코로나19로
인한 강제 멈춤의 시간을 지난 삶으로의 여행을 통한
깊은 회복의 시간으로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내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 꺼내 놓을 '용기'가 있다면,
내 스스로의 삶을 '존중'해준다면,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다면, 누구든
내 자서전 쓰기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워크숍 이후 자서전 쓰고 출간하기를
계속 도전하시는 분들은 '기억의책, 꿈틀' 출판사를 통해
제작부터 출간까지 도와드립니다. 자서전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용기내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서전 쓰기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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