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손을 씻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라 합니다.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손 씻으라'고 강권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는 것'은 그가 하던
나쁜 일을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부디 이 기회를 잃지 말기를.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안겨준 메시지가 자못 큽니다.
손을 씻으면서 마음을 함께 씻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삶의 양식과 습관을 씻습니다.
수치와 갈등과 증오를 씻어내고 다시
시작하라 말합니다. 씻을 때는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설명회' + 'BDS 홈스쿨링 설명회' 신청하세요 -
   6월6일(토) 오후1시30분(BDS 국제대안학교 설명회)
               오후3시30분(BDS 홈스쿨링 설명회)



지난 토요일, 옹달샘이 코로나19 이후로
닫혔던 문을 다시 열고 치룬 'BDS 본교 설명회',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안전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며 진지하게
행사에 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아시는대로,
BDS 본교 국제대안학교에 이어
'BDS 홈스쿨링(O2O 학교)'도 시작합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사태가 아무리 극성을 부려도
내 아이의 미래 교육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가장 좋은 환경과 커리큘럼으로 새로운 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전 세계적 재앙을 겪을수록 '가장 안전'하고,
'가장 좋은 환경'에,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방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답할 수 있는
교육방식이 다름 아닌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이 결합된
'BDS 국제대안학교'와 'BDS 홈스쿨링'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마치 이런 시대를 미리 준비라도 하듯
9년 전부터 '링컨학교'를 진행하며 예비 훈련을 했고,
'BDS 국제대안학교' 일부 학생들을 위한 15주간의 기숙 캠프가
옹달샘에서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BDS는 두 갈래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나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BDS 국제대안학교'로
초등4학년부터 중2학년까지 대상인 국제학교형 기숙학교이고,
다른 하나는 6세(만4세)부터 초등3학년까지 대상인 'BDS 홈스쿨링'입니다.
(초등3학년 이후 '홈스쿨링'으로 계속 교육, 또는 'BDS 국제대안학교'
입학을 선택할 수 있고, 'BDS 국제대안학교'를 선택할 경우
우선 선발의 혜택을 드릴 예정입니다.)

'BDS 홈스쿨링'은 온라인 학교와 같습니다.
집을 학교로, 부모가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학부모님의 안목과 의지만 있으면
어디에서 살든 입학이 가능합니다. 교육 방향, 커리큘럼, 학비 등
더 구체적이고 세세한 내용들은 6월6일 설명회 때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BDS 국제대안학교 설명회는 오후1시30분,
BDS 홈스쿨링 설명회는 오후3시30분입니다.
2가지의 설명회를 다 듣고 싶으신 분들은 들으셔도 됩니다.

6월6일 토요일,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주는 믿을 수 있는 학교,
함께 해주는 학교를 꿈꾸신다면 그날 뵐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선 신청부터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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