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부드러움은
두려움을 이깁니다.
부드러우면 대체로 안전합니다.
부드러움은 그 파장을 측량할 수 없습니다.
관대함을 넘어 무한대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무한대의 부드러움이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고
그 어떤 공포와 폭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한 것이 부드러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덕분에챌린지' 옹달샘도 참여합니다 -
   다음 릴레이는 충주시, 국립산림치유원, 꽃피는 아침마을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그 생과 사의 한복판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의료진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나와 나의 가족, 이웃과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놀라운
배려와 시민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국민 덕분에
우리나라의 국격이 치솟았습니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
이미 뉴스 등을 통해 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도 힐리언스 선마을의 지목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응원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옹달샘도 이번 사태로 인해
지치고 다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옹달샘의 #덕분에챌린지 참여내용은
깊은산속 옹달샘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으로 연결해 두었으니 들어가 보시고 '좋아요'와 댓글로
함께 응원해주세요. 또한 팔로우 맺으셔서 옹달샘의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들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캠페인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SNS에 올린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고,
이어갈 다음 참여자 3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 잘 알고 계시지요.

옹달샘 다음으로 응원을 이어갈 곳은
충주시, 국립산립치유원, 꽃피는 아침마을입니다.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 덕분입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냅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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