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초인(Übermensch) 차라투스트라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에게 초인(Übermensch)을 가르치려
하노라.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 니체에 따르면
인간은 위버맨쉬와 짐승 사이의 존재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위버맨쉬, 저쪽으로 가면 짐승입니다.
'위버맨쉬'(초인)는 슈퍼맨, 초능력자가 아닙니다.
자기를 넘어선 사람, 자기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자기와 싸워 이긴 사람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책읽어드림' 오늘 책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엊그제 소개해 드렸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이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었던 문장들을
읽어드리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어디 자동차로 이동 중이거나
편안한 시간, 잠을 청하는 시간에
조용히 들으시면 많은 부분들이 조금씩 다가와
마음 안에 스며드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때마침 이 영상을 촬영할 시간에
숲속 창밖에 봄눈이 내려, 이 풍경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봄 싸락눈이 내리는
숲 풍경을 함께 감상하시면서 들으시면
더욱 편안하고 깊은 명상의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고도원드림'(GodowonDream) 유튜브 바로가기
책읽어드림 세번째 책,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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