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떼쓰는 아이 달래는 법 떼쓰는 아이를 마주하고
가장 괴로운 상황은 아이의 고집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고집인지 도저히 파악이
안 될 때입니다. 자기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아, 나도 몰라",
"그냥", "아무거나" 같은 퉁명한 말을 툭툭
뱉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러워하고 화를 내기도 하죠.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아이가 떼쓰는 것,
고집이 아닙니다. '자기 표현'입니다.
말로 안되고 몸으로도 안되니까 떼를 쓰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떼쓰는' 경험 없이 자란 어른이
과연 있을까요? 누구나 거쳐가는 성장통입니다.
이때 부모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되 '사랑'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사랑이 빠지면
아이의 떼는 더 고약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책읽어드림 밑줄 쫙'('어린왕자') 고도원드림 유튜브 -



오늘부터
'고도원드림' 유튜브에서
'책읽어드림'을 시작합니다.

책을 읽으며 밑줄 쫙 그은 대목을
조용히 편안하게 읽어드리는 것입니다.
좋은 책 한 권을 짧은 시간에 통째로 읽는 듯한
느낌도 들고, 인생을 바꾸는 명문장 한 구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는 것은
독서에서 매우 중요한 습관입니다.
물론 밑줄 없이 책을 깨끗이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밑줄을 그어놓으면 언제든 책을 펼쳐서 10번 20번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그 구절이 '내 것'이 됩니다.
그 문장이 무의식 속에 잠겨 있다가 글을 쓸 때,
스피치를 할 때, 비지니스를 할 때,
자연스레 튕겨나옵니다.

오늘 '책읽어드림 밑줄 쫙'
그 첫 책은 엊그제 소개해 드렸던 '어린왕자'입니다.

책을 눈으로 읽는 것과
귀로 듣는 것은 조금은 다른 영역입니다.
아침편지도 읽을 때와 또 낭독하여 귀로 들을 때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는 분들의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잠자기 전,
산책을 하거나 일하다 쉬는 시간,
나만의 고요한 시간이 필요할 때나 자동차 운전을 하는 동안,  
고도원 유튜브의 '책읽어드림'을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의미 있는 시간, 지적 힐링의 시간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단하고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위로를 받고
치유와 회복,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상상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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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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