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다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는 나다 '나'를 둘로 나누어
하나는 마음에 든다며 좋아하고
다른 하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싫어하지 말고,
그래서 하나는 받아들이고 다른 하나는 버리려고
애쓰지 말고, 매 순간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경험해 보십시오.


- 김기태의《지금 이 순간이 기회입니다》중에서 -


* 가만히 들여다 보니
'나'는 하나가 아니고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 순간순간에도 말투, 표정, 행동 등이
수없이 변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대하는 사람마다, 벌어지는 상황마다 전혀 다른
모습의 나, 알고보니 그 모두가 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나'였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에 선정되신
강다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X-MAS 웰니스 치유여행' 조송희의 사진모음 -




지난 한해, 깊은산속 옹달샘은
몇가지 큰 비전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고
진행하며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시작, 충주와
제천을 대한민국 웰니스관광의 중심으로 그려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19년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한 X-MAS 웰니스 치유여행!
옹달샘에서의 휴식과 파티, 여행과 힐링까지 더해진
특별했던 크리스마스 축제가 지난 12월 24일에 열렸습니다.
라퍼커션과 함께 직접 몸을 움직이고 소리내었던
가슴 뛰는 시간, 유쾌한 즐거움이 가득했던
산타파티, 환희와 감동의 하모나이즈 공연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삶'의
참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 떠나는
웰니스 여행. 그 중에서도 '기쁨'으로 하나가 되었던
순간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잘 담아주셨습니다.
한번씩 보시고 올해도 계속 이어질 옹달샘의
웰니스 여행을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옹달샘에 온 가족이 모여
명상프로그램으로 휴식하고 스파와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이 이번 설명절에 열립니다.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열리고
따뜻한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귀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옹달샘에서 명절 연휴동안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고서이의 'My Eucalyptu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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