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만족감 자신의 만족감을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과소평가되는 기술이다. 우리는 강렬한
열정과 흥분은 즉시 눈치 채면서도, 만족감의
부드러운 속삭임은 모른 채 넘어가곤 한다. 사실
만족감은 행복한 삶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다.
만족스러운 기분이 느껴질 때면 이렇게
말해보자. "이 기분을 알아채다니.
이건 칭찬받을 만한 일이야."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똑같은 상황에서도
받아들이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반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극단으로
갈립니다. 만족감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칭찬받을 만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2월 '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019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더 건강해질
2020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Let's Enjoy the Party!!!
연말연시, 몸짱 파티를 즐겨보세요.

다음은 몸짱에서 일명 왕언니로 통하고 있는
김금자(49년생)님의 몸짱 스토리와 홍효정님의 청춘런
몸짱 마라톤 단체 출전 후기입니다.

몸짱에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듭니다.
몸짱에서는 멋진 신세계를 이루어 나갑니다.

몸짱에 입문하여
뜨거운 열정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 보셔요.





지금 돌이켜 보면
참으로 엄청난 발전을 한 나였습니다.
2017년 8월, 여자의 몸무게로는 거구의 87kg.

그때는 '모든걸 포기하고 이대로 살란다'를
입버릇처럼 중얼대며 살았었는데 몸짱 프로젝트를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보게 되었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기초반.새싹반,
중급반을 거치다보니 체중도 -10kg이상 줄고
1년반이 되자 -17kg를 감량할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몸짱운동과 음식조절을 했습니다.



체중을 유지하기에 급급했는데
몸짱에서 마레닉 동아리가 생겨 가입하게 되었고
2018년 9월부터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듣고 TV에서나 보던 '춘천국제 마라톤'에
우리 몸짱식구들이 나간다는 소리가 들려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함께 하는 힘으로 덜컥 신청을 했습니다.
티셔츠가 오고 참가번호표가 오니 정말 실감이 나더라구요.



몸짱식구 만나 사감포옹을 하며 서로 힘을 주고 받고
몸짱댄스도 추며, 잊지못할 추억의 한장을 만들었지요.

저의 기록은 어땠냐고요?
첫 마라톤 출전의 기록은 1시간 20분이었답니다.
그때 내가 얼마나 대견했는지...



그렇게 시작한 몸짱 마레닉이 다음 해인 2019년 3월,
서울 마라톤에도 출사표를 던졌고 10km를 1시간17분에 들어왔으니
어나오인가요?

내 나이를 생각해서 1년에 두 번만 뛰겠다는
나의 목표로 가을에 대청호 마라톤에 또 몸짱과 함께
나가게 됐습니다. 1시간 17분대에 들어 왔지요.



몇 일 뒤 20kg 청원 쌀 한푸대와 상장이 왔지 몹니까?
제가 70대 1위 라는 겁니다. 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내가 옷을 갈아 입을 때마다
"씨름선수나 레슬링 선수가 되었으면 딱인데"하고 놀려대던
남편의 입에서 그 소리가 쏙 들어가고 지금은 은근히 자랑을
하고 다닌다네요. 이런 내가 있기까지 고도원님의 아침편지와
몸짱식구들이 저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 걸어가주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요?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
'몸짱 프로젝트'에 합류한 일입니다.

살이 빠지니 많이 예뻐졌다는 소리도
자주 듣게 되고 하루는 만보걷기. 하루는 달리기를 하며
나는 심폐력을 기르고 아프던 무릎과 허리도 아프질 않고
일거 양득이 아니라 '일거 다득'을 한 사람이
저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몸짱 가족님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화이팅!



첫 마라톤 도전과 첫 마레닉 오프 모임을 함께~^^



제가 18년11월 몸짱운동장 새싹반을 시작했는데
1년 만에 마라톤 10km를 도전할 줄이야...
전날까지도 짝꿍은 괜찮겠냐고 걱정아닌 걱정을 해줬어요.
그래도 저보다 선배님들이 몸소 보여주신 어나오와 런데이로
준비해 온 저 자신을 믿으며 해볼거야라고 외쳤죠.
안되면 걷지 뭐~ 하면서.

7시 30분, 해가 뜨고 있는 대회장에 도착해보니
처음 뵙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몸짱 마레닉 분들이 계셔서
어색하지 않게 인사하고 구운달걀과 초컬릿을 정성껏
준비해주신 김영옥님 덕분에 약간의 식사를 하고
응원댄스를 준비했어요.



어쩌다보니 무대에도 올라가게 되었는데,
많은 일반 참가자들이 우리를 따라 몸짱댄스를 추는
모습이 얼마나 장관이던지~^^



달리기 전에 조별과 전체 사진도 한방씩 찍고, 드디어 출발~



첫 3km만 쉬지않고 달리고
그 이후는 걷다뛰다 하면서 완주만 하자,
아프지 말자를 생각했어요. 오후에 몸짱 체육대회도 있는데
힘 다빼버리면 안되잖아요..ㅎㅎ 평소 런데이 하면서
80분 안에 들어오면 된다 생각했는데 그럭저럭 원하는 기록이에요.
이 기록이 1시간 이내가 될 때 하프를 도전할까라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꿈을 잠시 꿔봅니다.

신나고 흥에 겨웠던 몸짱 체육대회는 후기는
담에 다시 올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정중화의 'Walkin' On The Cloud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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