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한 사람이 죽어가면서 건네준 그 작은 선의가
다른 한 사람을 살리고, '역사의 산 증언자'가
되게 했습니다. 작은 빵 한 조각이 때로는
생명줄이 됩니다. 사랑의 증표가 되고,
역사의 증언자로 만듭니다.
(2015년 10월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빠는 최고 요리사! -
 8기 빈자리(4명) 신청 받습니다.



아버지센터의 베스트 프로그램,
서미순 소장이 지도하는 '아빠는 최고 요리사!'
2019년 마지막 남은 빈자리 소식을 전해드리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평범한 여느 요리교실이 아니라 '사람 살리는 밥상'을
꿈꾸는 '깊은산속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서미순 소장과
함께 하는, 건강밥상을 만들어 보는 아빠들의
요리교실이라 더욱 특별합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기본으로 한
서미순 소장의 건강 레시피로 함께 요리하고
맛있게 나눠 먹으며, 또한 직접 만든 자신의 요리를
집으로 싸가서 가족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본인은 물론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휴일에, 생일 등 특별한 날에
깜짝 요리 한 가지 정도는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멋진 아빠가, 멋진 남편이 되어보세요.

아래 버튼을 눌러 살펴보시고
빈자리가 많지 않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아빠는 최고 요리사! (옹달샘 음식학교) 8기
- 기간 : [5주] 10월23일(수) ~ 11월27일(수)
- 일시 : 매주 수요일 19:00 ~ 21:00
- 장소 : 방배동 서초구 아버지센터 (7호선 내방역)
- 대상 : 남성이면 누구나
- 참여비 : 매 기수 7만원 (재료비 별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Song for Haya'입니다.

'2019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빠는 최고 요리사!' 신청하기
옹달샘 '걷기명상' 신청하기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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