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주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가수 이선희가 부를 절정의 노래 "제가 처음에 가수로 데뷔할 때는
저의 힘과 열정으로만 노래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부턴 가는 누군가의 힘에 의지해서
간절하게 노래를 부른 것 같았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와 노래가 따로 분리되어 있던 것이 아니더군요. 제 자신이
노래이고 음악이 저의 삶 자체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 혼자 노래하지 않고 연주자들과 코러스,
스텝들과 함께 한 팀을 이루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좋은 노래 아니, 제 인생의
절정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 이선희의《클라이막스 콘서트(2018년 6월31일 올림픽홀)》에서 -


*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죠.
처음엔 누구나 열정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열정은 간절함과 진정성으로 발전을 하지요.
그러다가 인생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야 함을 알게 됩니다. 당신 곁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은 누구의 길동무가 되고 있나요? 혼자 걷지 말고
함께 걸어보세요. 그럴 때 우리 인생의 들길에도 ​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고 언젠가는 생의 눈부신
클라이막스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박주옥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독자편지는 가수 이선희님이 콘서트에서 한 말을
옮겨와 올려 주셨네요. 참 좋습니다.


- 12월24일, '링컨학교 비전캠프' 시작합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를 꿈과 꿈너머꿈으로 채워보세요



"마음에 북극성이 떠 있는 사람은
길은 잃어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이 믿음 하나가 제 삶과 꿈을
지탱한 원동력이 되어 주었던 것처럼,
링컨학교 비전캠프를 찾아올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빛나는 '꿈과 꿈너머꿈'을 찾기를 꿈꿉니다.

어느덧 33기를 맞이하는 비전캠프는
기존 링컨학교의 핵심가치 4가지에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 & 디자인해서 다음의 6가지를 '축'으로 삼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9형제 자매 맺기
    건강한 관계 형성과 꿈의 인적 네트워킹을 꿈꾸다.
2. 꿈너머꿈의 2분스피치
    자신의 삶과 꿈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입히다.
3. 몸만들기 마음 만들기
    명상, 운동,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까지!
4. 나의 꿈 그리고 꿈너머꿈
    내 꿈에 동기를! 그리고 더 나아가 꿈너머꿈까지를!
5. 스마트폰 중독 치유 프로젝트
    자기조절력과 마음의 중심을 잡는 법을 훈련하다.
6. 4차산업 혁명 특강과 토론
    미래 환경과 사회에 대한 상상력으로 세상과 나를 연결하다.

이 6가지를 핵심가치를 삼아
7일 동안 진행될 '꿈의 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내 자녀 혹은 주변에 떠오르는 청소년이 있다면,
12월24일(월)~30일(일)까지 진행되는
비전캠프를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고서이의 'sta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꿈너머꿈 비전캠프' 신청하기
'1~2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송구영신 음악회'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연말연시' 프로그램 신청하기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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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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