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지베르니는
파리와 멀지 않으면서도
파리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은둔의 장소였다. 모네가
정착하기 전까지는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이었던 지베르니는 이제 전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아무리 작은 무명의 마을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모네가 4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다 생애를 마쳤다는
그 이유만으로 지베르니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모네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곳도
당신이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최고의 명소로
솟구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9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모집 안내 -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년 만에 다시 떠나는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갈수록 예약이 어려워져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었지만,
올해 초부터 서둘러 예약을 진행했고, 다행히
내년 2월1일로 출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여행에서 얼마나 깊은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기다릴지, 또 어떤 분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될지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쉴 틈도 없이 열심히 달려온,
그래서 이제는 진정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
무엇보다도 '휴식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여행 선물'을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아오모리 지역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가장 좋은 온천들을 찾아 노천탕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하얗게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머리를 식히는
노천 온천명상, 수백년 된 '료칸'에서 그들 고유의 혼욕(混浴)전통체험,
굽이굽이 휘도는 깊은 산속에 오직 호롱불로만 불을 밝힌
'아오니'에서의 온천과 풍욕, 바닷가 온천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하는 '해수온천명상' 등 심신을 맑히고 씻어내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부터 새롭게 도입한 시스템으로
개인의 상황과 선택에 따라 '비즈니스 항공'과 '싱글룸' 이용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신체적인 불편함이나
동행자에 대한 배려, 점점 변해가고 있는 여행 고급화 추세 등
그동안 많은 분들이 주셨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할 때 이 부분을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이면 6~7미터의 눈이 쌓여
세상이 온통 흰 세상인 설국(雪國)에서
뼛속까지 파고드는 깊은 이완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씻어내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소개된
'조송희의 아오모리 사진모음'을 아래에
첨부하니 참고 삼아 한 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 참여안내 -

여행기간 : 2019년 2월1일(금)~2월8일(금), 7박8일
인원 : 45명
참가비 : 315만원(이 외에 일체의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신청자격 : 18세(대학생)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여행코스 : 인천 - 아오모리 - 아사무시 - 스카유 - 핫코다 - 히로사키
             - 아오니 - 후로후시 - 인천
신청기간 : 11월14일(수)~20일(화), 1주일간
신청방법 : 아래 <2019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참여하기>버튼 클릭

* 여행자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솔패'회원께 최우선권,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리며,
참가 동기 및 자기 소개의 글도 중요하게 참고합니다.

온통 새하얀 깊은 설국(雪國)의 온천에서
깊은 명상과 휴식을 하며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녹이고 새로운 꿈과 미래를 설계하게 해줄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다시 떠나는 아오모리 여행에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Moonlight Waltz '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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