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진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는 들었다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너그럽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고
날아보아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여라.

- 척 로퍼의《나는 들었다》중에서 -


* 마음이 어지러울 때
잠깐 멈추어 가만히 산책을 해봅니다.
자연이 알려준 많은 말들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파란 하늘에 몸을 맡기고, 발밑에 있는 작은 풀들에
귀 기울이면 어느새 마음도 솜털처럼 가벼워집니다.
새로운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진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링컨학교 백두산 동주캠프' 마지막 시리즈 -
   조송희가 찍은 사진모음(3, 4) '북경'편 & '2분스피치'편





중국의 수도, 북경을 눈과 마음으로 담으며
대륙의 스케일과 사이즈를 온몸으로 체험해보고
그보다 더 넓은 '마음의 영토, 꿈의 영토'를 그려내는
2분스피치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갈 '날개'를 달았던
우리의 꿈꾸는 청소년, 빛나는 청년들!

백두산 동주캠프의 마지막 시리즈로
북경편과 2분스피치편을 한번에 소개해드립니다.

링컨학교 백두산 동주캠프 1기를 통해
가슴 깊숙이 자리잡은 '뿌리'를 기억하고
장차 세상을 움직일 거대한 동력이 될 '날개'를
더욱 힘차게, 더욱 활짝 펼쳐나가길 응원합니다.

126명의 빛나는 별!
8박9일의 아름다운 여정을 기억하며,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링컨학교' 그리고
'꿈너머꿈 청소년미래센터'의 발전과 성장에
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아침편지 명상음반 '맑은물 이야기' 편에 수록된
'Soft Breez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사진모음3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사진모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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