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병약한 체질'이었지만... 나는 누구보다도
병약한 체질로 성장했으나
지금은 가장 많은 일을 즐기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90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수고했다'든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는다.
비로소 행복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90세를 넘기면서 찾은 행복,
그 행복감을 품고 왕성한 활동까지 하고 계십니다.
김형석 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 이제 100세를 앞두고
'내 인생의 전성기는 65~80세였다'고 말합니다.
원래 '병약한 체질'이었지만, 이제는
'건강한 장수'의 상징이 되신 분!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9월 '옹달샘 몸짱' 새싹반~고급반 내일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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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6·중·고등학생만을 위한 몸짱 프로젝트
  '몸짱 Show Me The Money!' 프로그램도 내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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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달샘 몸짱 담당 고새나입니다.  



몸짱 매거진 '몸짱너머' 8호가
뜨끈뜨끈하게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8호
몸짱너머에서는 몸짱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도전과
열정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몸짱 입문하기 전
나들이 삼아 한 번씩 읽어보세요.  



중국 대륙에서도 몸짱의 위력은
발휘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은 처음에는
작은 듯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 대륙의 크기만큼  
이 분의 영향력 또한 중국 대륙을 잡아삼킬만큼 거대해 보입니다.
선한 잠재력을 멋지게 펼쳐나고 계시는 '오동충'님을 소개합니다.  

2018년 2월부터 중국 유저우에서 몸짱운동을 하고 계시는
오동충님이 7월에 깜짝 한국 방문을 해 주셨어요. 그때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의 반응, 그리고 몸짱 식구들을 만나는 모임 등을 통해
생생하게 오동충님이 전해 주신 몸짱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찬사가 이어집니다.
사랑니와 이쁜이, 귀여니에게서~

제가 새로 산 칠부바지가 몸과 아주
잘 어울린다고, 몸이 참 보기 좋다고,
정말 가벼워 보인다고, 딸과 아들은 어릴 적
아빠 모습을 보는 거 같다고~

하긴 6개월 만에 10킬로 감량,  
대략 20년을 후울~쩍 뛰어넘은 젊은 시절로
돌아갔으니까요. 2018년 2월 초 내 인생에서 최대
몸무게인 80kg였던 때가 언제였나 싶습니다.

몸짱 중급반 디다 단식 끝내고 70.4kg,  
지금 현재 71kg 대 꾸준히 유지!

한국에 와서 보건소에서
인바디와 혈압 검사를 했습니다.
인바디도 인바디지만 전 혈압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기존에는 고혈압은 아니지만 전 단계 고혈압으로 145/95 수치가
근 10년을 절 괴롭혔거든요. 올 2월까지~~
근데 7월 말 수치 보세요. 어찌 이게 가능한 지~~ㅎㅎ



아내가 이걸 보고 얼마나 흡족해하던지~~
맨날 중국 빠이주는 독하다던데 술 좀 적게 마시라
하면서 건강 걱정이었거든요. 이제는 안심하고 본인과
애들 건강 챙기겠다 합니다.

작년까지는 혼자 나가 생활하는 가장을 보며
항상 먹는 거, 건강 걱정이었는데, 가족들에게 이보다 더 큰
안정감을 줄 수 있을까요.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한 건 아닌데,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게 몸짱운동을 시작한 거랍니다.  

몸짱을 만나고
제 인생이 실제로 변하고 있습니다.
매일이 활기차고 행복합니다.

이제는 동료들이 비결을 물어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해줍니다.
"운동하세요, 운동! 숨쉬기 운동만 하지 말고"라고요.

몸짱 가족 여러분, 몸짱의 어나오를 믿어보아요.
그러면 반드시 그리됩니다.
'어나오'가 무엇이냐고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제가 그랬듯이 여러분들도 타임머신 없이도
자신의 몸을 과거로 돌릴 수 있습니다. 시작은 하였으나
잦은 결석으로 포기하고 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지 부족입니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마음입니다. 몸짱운동의 보상으로
매일이 활력 있고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과 삶을 변화시키고
건강은 덤으로 얻고
좋은 몸짱님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며
나, 너, 우리가 되는 몸짱운동장...

행복한 오늘. 그리고 행복한 내일을 기대하게 해주는 이곳~
나는 행복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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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6, 중, 고등학생만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
'몸짱 Show Me The Money!'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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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그 누구보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초6~고등학생이
매일 10분씩 또래 친구들과 운동 습관을
키워나가며 그들만의 고민, 공감, 소통을
할 수 있는 신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달 운동 주제는 있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운동(아이돌 댄스, 달리기,
다리 찢기, 인라인 등)을 소개 및 촬영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매일 출석하며
운동도 하고 하루 1,000원씩
득템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소한 재미와 흥미가 있는
쇼미 이벤트들이 상시로 열려서 미션을 수행하면
추가 보너스도 획득한답니다.  

출석과 보너스 점수들은
매달 용돈으로 전환되어 친구들이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입하거나 부모님의 선물을 사는
기특한 친구들도 있답니다.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쇼미 친구들의 생생한 모습 보시고
더 많은 건강한 친구들이 쇼미 네트워크에서
즐겁고 당차고 행복하게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내일 모든 몸짱 프로그램 마감됩니다.
운동하기 너무 좋은 계절, 몸짱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기타리스트 정영호의 'Beautiful Thing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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