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고통과 기쁨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더욱더 잘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고통을
더 많이 받아들일수록 더 많은 기쁨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 고통과 기쁨은 한몸입니다.
고통 속에 기쁨이, 기쁨 속에 고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고통이
먼저입니다. 고통 다음에 오는 기쁨이
진짜 기쁨입니다. 고통이 클수록
그 뒤에 따라오는 기쁨도
커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9월 '옹달샘 몸짱' 새싹반 오늘부터 신청 받습니다 -
  --------------------------------
  초6·중·고등학생만을 위한 몸짱 프로젝트
  '몸짱 Show Me The Money!' 프로그램도 예약 시작
  ---------------------------------

안녕하세요.
옹달샘 몸짱 담당 고새나입니다.  

8월의 폭염을 몸짱에서는 이열치열로
더위 탈출을 잘 하고 있답니다.

9월이 다가옵니다.
가장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황금계절에 기초체력을 몸짱을 통해 키우시고
다가오는 겨울에도 팔팔하게 역동적으로 움직여서
2018년 유종의 미를 건강하게 거두어 보면 어떨까요?

몸짱의 따끈한 몇 가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1.
엊그제(15일)
몸짱 지도자준비반 과정 오프 수업이
경희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5명의 지준반
몸짱님들과 7시간을 뜨겁고 알차게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몸짱에 한국인이면서 일본인인
요시코님이 있답니다. '요시코 일어방'이
오늘부터 개설됩니다. 130명 넘게 신청해 주셨고,
오늘부터 하루 한 문장씩 일어를 배우게 됩니다.
내년에는 요시코님과 현지 일본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본을 여행하는 이색적인
몸짱 일본여행을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3.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다!
You are what you eat.

중급반에서는 아침단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성 피로가 있으십니까?
쾌변을 보신적은요?
아침기상이 늘 힘드시나요?

더 늦지 않게 몸짱에 입문하셔서
중급반 경험을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
몇 분의 댓글을 공유해 드립니다.

[아침단식 실천하고 있는 몸짱 디다가족들]

이옥교님
전 디다반 입문하면서부터
아침에 과일즙이나 물만 마시며
아침 단식한지 어느새 두달이 넘었네요.
첨엔 배가 고프고 어지럽고 12시가 왜 그렇게
기다려지든지요. 근데 지금은 아침 과일즙만 마셔도
속이 든든하고 규칙적인 큰 비움으로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아침을 꼭 먹어야만 되는 줄
알았던 제게는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 또한 몸짱에서만 가능한 일이겠지요?

김두례님
작년 겨울 디다과정을 시작하면서
되도록이면 물을 마시고 바나나 한 개 정도만 먹는데
정오까지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일정한 시간에 비움이 있고 비움 후
속쓰림이 있었는데 그 증상이 없어졌지요.

박영미님
'밥심으로 산다'의 일인 입니다.
디다 시작하면서 아침을 바로 단식하기 시작 했지요.
첨엔 배고프고 어지럽고~~~ 무기력해지구~~~~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거뜬 하더라구요.
2달이 지나고 3달째 되는 지금은 생활이 되었고
속도 편합니다.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와 약도 끊었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도 없어져서 너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디다 최고예요.

황미자님
필독서를 읽으며 실천사항으로 시작했습니다.
전 아침일찍부터 몸을 움직여 일을 하기에
밥을 안 먹는다는 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뒷 목이 아프고 기운이 없어 집중도가 떨어지고 예민해져
쌈닭이 됩니다. 그래서 늘 아침을 아주 든든히 먹고
간식도 챙기곤 했는데 아침단식후부터 아침시간이
많이 여유로워지고 내가 폭식을 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먹는 음식의 양과 먹는 방법 모습까지
세세히 관찰할 수 있었는데 늘 품위있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내가 알게된 식습관은 상상을 초월한 모습이었습니다.
충격과 함께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보이지 않는곳 음식을 대하고
섭취하는 마음에서 시작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품위란 무엇을 어떻게 먹고 배설하는가가
건강한 몸과 마음의 시작입니다. 아무도 모르고
오롯이 나만 아는 비밀요.

강숙희님
저도 아침형인간에 속해서
일찍 출근하는 날이면 새벽 5시, 6시에도
밥국 5첩이상의 상차림으로 아침만찬을 필수로 생각하고
살아왔던 한 사람입니다.

디다과정인 6월부터
일주일에 5-6회 아침단식 1-2회 생과일(사과) 먹고 있는데
12시까지 배고픔 없고 오히려 몸이 가벼워진 느낌으로
일상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달 2박3일 단식워밍업도 잘 끝냈고요.

각자 개인차가 있겠지만 본인의 몸의 반응을 보며
아침 단식, 단식워밍업, 단식 등을 실천해나간다면
정말 가벼워진 새로운 몸으로 '리셋' 가능할 것 같아요.
몸짱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 비움의 중요성이죠.

박민아님
디다입문하며 아침은 과일로 바꾸었답니다.
이전의 아침식사는 통밀빵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혹은 생크림 얹은 핫케이크 등 빵위주의 식사였어요.
버터,치즈, 달걀, 햄 등등...바쁜 아침 아이들이 편하게 먹고
못 먹고 가면 바로 도시락으로 챙겨줄 수 있어서 참 편했어요.

그런데... 3~4년이 지나니... 제 복부둘레가 심각해지더라구요..
40여일 정도 과일로 아침을 소박하게 먹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아침단식을 해요. 첫 일주일 정도만 많이 배고팠구요.
이후로는 전혀 배고프지 않습니다. 아침과식이 커피를 부르고
그 커피가 점심과식을 부르더라구요.아침단식으로
커피와 거의 이별중이구요. 이 모든것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익숙해져가고 있어요.

이악물고 식욕을 참거나
이악물고 커피유혹을 견디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유지현님
해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아침 간헐적 단식. 저도 처음 접하고는 ‘말도 안돼~!’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어요. 지금은 실천목록에 3개월째 넣어두고
단 한 번도 어기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지요. 물론 앞으로도
쭉~ 실행해 나갈 거예요.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들을
이 디다반에 와서 수없이 경험하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냉온욕, 냉온샤워, 풍욕과 풍욕운동이 그랬습니다.  

그뿐인가요? 아침 단식은 물론 단식워밍업,
단식, 필독서 등등... 정말 50이 넘도록 살아오면서
해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관심 없었던, 무지했던 것들을
이 3개월이 제게 선물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말할 수 없는 놀라운 변화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개할 날이 있으리라 믿어요. )

몸짱은 사랑입니다. 감사입니다. 축복입니다.
우리 코치님들 조장님들은 그 축복의 통로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맙습니다!!

이정희님
저도 활발한 두뇌활동을 위해서 아침에
꼭 밥을 먹어야한다는 1인 이었습니다. 디다반 입문하면서
아침을 과일로 바꾸고 중간중간 그마저도 안 먹는 아침단식을
했습니다. 덕분에 2개월차 4끼 단식과정은 쉽게 지났습니다.
그러나 직원들과 화합을 도모한다는 핑계로 회식이 잦아
4끼 단식 결과는 제자리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3개월차 단식을 진행했고 보식 7끼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간 제가 가장 놀란것은
'소변색'의 변화입니다. 소변색이 어찌나 맑고 이쁜지
화장실 갈때마다 뿌듯하답니다. 소변색이 이렇게 맑은걸 보면
제 몸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짐작이 가니까요.

조금은 힘들지만 도전 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디다반 가족 모든분들
용기를 내세요. 도전!

몸짱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정묵님
평생 아침밥만큼은 챙겨 먹었는데
간헐적단식 하면서 자연스레 과일과 물로
아침을 먹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일단 변이 좋아요.

물론 아침단식뿐 아니라 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먹는 습관도 작용했겠지만 아침단식만으로
체중도 감량되는듯 싶어 강추강추!

커피도 하루 시작의 의례였는데
이 또한 습관들이기 나름이더라구요.
오늘 간만에 만난 지인 왈
"어떻게 된거야? 이뻐지고 날씬해졌네!"
요런 맛에 몸짱 디다에 풍덩 빠졌습니다.
일단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지요~


-----------------------------
초 6, 중, 고등학생만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
‘몸짱 Show Me The Money!’를 소개합니다.
-----------------------------

공부하느라 그 누구보다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초6~고등학생이
매일 10분씩 또래 친구들과 운동 습관을
키워나가며 그들만의 고민, 공감, 소통을
할 수 있는 신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달 운동 주제는 있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운동(아이돌 댄스, 달리기,
다리찢기, 인라인 등)을 소개 및 촬영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매일 출석하며
운동도 하고 하루 1,000원씩
득템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소한 재미와 흥미가 있는
쇼미 이벤트들이 상시로 열려서 미션을 수행하면
추가 보너스도 획득한답니다.

출석과 보너스 점수들은
매달 용돈으로 전환되어 친구들이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입하거나 부모님의 선물을 사는
기특한 친구들도 있답니다.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쇼미 친구들의 생생한 모습 보시고
더 많은 건강한 친구들이 쇼미 네트워크에서
즐겁고 당차고 행복하게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정중화의 'All I Care About (Is Lov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몸짱 Show Me The Money!'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9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솔패 다모이자' 참여 신청하기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
'2018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8년 8월 1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