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 우울했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밝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도 절망했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품고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의 캔버스에 과연 무엇을 그리느냐...
우울함을 밝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8월 '옹달샘 몸짱' 새싹반~지준반 신청 받습니다 -
   맘짱 1단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8일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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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6·중·고등학생만을 위한 몸짱 프로젝트
   '몸짱 Show Me The Money!'도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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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달샘 몸짱 담당 고새나입니다.  
이열치열 더위 탈출~ 몸짱과 함께!
때마침 몸짱 중급반에서는 이열치열 주제로
이벤트가 열렸답니다. 함께 몇 작품 감상해 보실까요?


1. 유지현님_ 내 생애 마지막 운동은 몸짱운동!


2. 채덕엽님_ '이열치열,운동으로 더위 타파!'


3. 이순희님_ 더워도 신나요.


4. 이인권님_ 더위야 물렀거라, 몸짱운동 나가신다~


5. 김근우님_ 이열을 치열한 몸짱운동으로 이기자~


다음은 중급반 이수자분들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해 드립니다. 김경옥님, 문동숙님, 이명옥님 3분입니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시작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아래 3분의 몸짱스토리를 읽으시고, 가장 땀 흘리기
좋은 8월을 위대하게 보내보세요.
하루 10분, 몸짱 안에서 충분합니다.



1. 몸짱 입문

지난 해 12월, 정년을 1년 앞두고
내 몸을 돌아 보았다. 오랜직장 생활의 표상인양  
복부비만과 하체비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잦은 회식으로
그냥두면 체중은 계속 증가할 것 같았다.
요가를 해 볼까 하다가 아침편지에서
지나쳤던 몸짱이 생각났다.

오프라인은 결석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온라인 운동은 결석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았다.
거기다 비용도 저렴한 편이어서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2. 새싹반 12조
이성근조장님과 김인숙 부조장님을 만나
열심을 다한 시간이었다. 특히 늦은 밤까지 조원들을 챙기며,
독려하며, 동영상 촬영법, 게재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등 조장님의 리더쉽은 탁월했다. 

이토록 고마운 조장님과 부조장님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새싹반의 동작들은
단순하지만 처음 운동을 대하는 이들에게 매일 10분이라는
운동습관을 키워 나가는 데는 더  없이 좋은 동작이었다. 

그 중에서 서서복근 운동은
지금도 내가 즐겨 하는 동작 이다.
12조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자신을 칭찬하며 한달을 즐겁게 보냈다.

3. 기초반 3개월
새싹반을 거치면서 운동하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동작들을 가장 열심히 했던 때다.
운동시간이 보통 한시간을 초과했으니 말이다.  
좋은습관이 나를 더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3개월 뒤 인바디검사 시
'근육은 가만히 있고 체지방만 감소되었다'고 하면서  
무슨 운동을 하느냐고 검사자가 물었다.  
아싸~ 몸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4. 중급반 3개월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식경험을 하고,
한 여름에도 따뜻한 물이 아니면 샤워를 못한 내가  
냉온 샤워를 하게 되고, 보식을 8일 간이나 한 자신을
돌아보며 놀라게 된다. 디다 필독서를 통해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라는 사실을 깨닫고 필요 이상의  음식섭취를
자제하게 되었다. 또한 식습관도 바뀌게 되었다.

5. 몸짱의 훌륭한 시스템
퇴직을 1년 앞두고 시작한 몸짱운동,
곧 8개월 차를 맞는다. 그동안 몸무게와 근육,

체지방의 변화를 보면,  
(2018년1월/6월)

체중    53.3/ 48.8
근육량 19.5/17.8,  
체지방 17.7/15.1 로 각각 감소되었다.

디다에서 확 줄어든 체지방... 매우 만족한다.

이제는 고급반에서 근력을 늘리려 한다.
몸짱을 통하여 가벼워진 내 몸으로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몸짱을 선택한 자신을 칭찬해 본다.  

몸짱은 과학이면서 인문학이다.  
'사람의 외면과 내면을 변화시키는 훌륭한 시스템이다!!'



1. 들어온 동기
2017년 11월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는데
몸짱 운동 이라는걸 보고서 그 동안 헬스장, 요가, 골프,
집에서 자전거 타기, 걷기 등 해오다가 혼자서 하기 보다는
온라인상이지만 체계적으로 하는게 나을것 같아
12월에 큰 맘 먹고 도전하기로  했답니다.
  
2. 운동과정
* 새싹반(2017.12월)
튼튼한 하체근력과 서서복근 등
평소 하지 않았던 것으로 처음엔 힘들고
종아리도 아퍼서 고생이 많았지만 숙달이 되면서
나름 뿌듯하였습니다.
      
* 기초반(2018년1월~3월)
이 과정에 접어들면서 자가진단을 통한 뜻하지 않은
'유방암1기' 판정을 받고 억센 아이가 찾아와
2월1일에 수술받고 2월 말부터 항암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도 수술 당일도
빠뜨리지 않고 몸짱운동을 하곤했답니다.

물론 욕심 부리지 않고 제 몸상태에 맞게 했지만
욕심을 부릴 때도 있어서 옆에서 지켜보는 남편은
운동량이 많다고 조금만 하라고 하기도 하고
병원에서도 조심하라 했지만 암이 싫어하는 것은
몸짱운동이라 생각하고 나름 빠뜨리지 않고
기초반 세 달을 잘 마무리 하였답니다.

'암과 싸우며 이겨 낼 수 있었던 몸짱이었습니다'
    
* 중급반(2018년 4월~6월)
이 때는 항암치료 4회와 방사선 치료 20번이
6월 27일까지 해서 치료과정이 끝났습니다.  

치료 받으랴 운동하랴 나름 힘들었지만
중급반에서 김순이조장님를 만나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답니다. 녹즙과 사과, 토마토, 견과류로
아침식사를 변경했고 냉온욕도 샤워기로 생활화 했습니다.  

방사선 치료시 상처부위가 물에 닿으면 안되었기에
랩으로 동동 동여매고 억척을 부리며 했다지요.
풍욕, 니시운동도 추가하였습니다.

새싹반, 기초반, 중급반 세 단계 반을 마치고...

1.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7달 동안 내몸 상태에 맞게 몸짱운동을 해 온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오래된 한 친구는 암 치료과정에
이렇게 운동과 녹즙, 풍욕, 냉온욕 등
최선을 다해 이겨나간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기쁘다고
감사의 기도도 해주고 점심도 멋지게 사주기도 하였지요.

몸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항암치료시
몸 상태가 더 가라앉을 때는 다른 날보다 더  
몸짱운동 시간을 늘리고 걷기운동도 추가하여
땀을 쭉 흘리며 몸을 가볍게 했답니다.

저의 모습에 현재
조카와 둘째며느리도 몸짱 새싹반과 기초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1월과 암 치료 중 6월 인바디 검사결과를 비교 결과    
- 체지방율 27.1/ 25.9
- 골격근량 21.6/ 21.8
- 인바디 점수 77/ 79

앞으로 고급반에서 더 건강하게 암을 이겨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순이조장님과 여러 몸짱님께
거듭 제곱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토모유키 아사카와의 'rainbow on the spray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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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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