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표현할 때 좋은 말이 있다.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늑장을
부려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엄마
애간장을 녹여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응가도 힘들게 누고, 어른 팔뚝만 한 똥을
눠서 비닐장갑 끼고 똥을 으깨야 하지만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그래야 아이가 큰다.


- 임영주의《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중에서 -


* 아들과 함께
몽골 여행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나서 3년 동안 참으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내 아이로 태어나준 것도 너무 고맙고,
사랑을 알게 한 것도 너무 고맙고,
살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2014년 7월2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녹색뇌 해독코드'(11기) 신청 안내 -
  오는 8월23일(목) 시작&10기 참여자들의 후기도 소개합니다.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를  
조화롭게 결합해 만든 '녹색뇌 해독코드',
지난 10기를 다녀가신 참여자 두분의
생생한 후기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옹달샘이라는 맑은 기운이 흐르는 공간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며 건강한 습관을 배우고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계획하는 경험이
진솔하게 녹아있습니다.

한 번쯤 꼼꼼히 읽어보시고,
오는 8월23일에 시작되는 '녹색뇌 해독코드' 11기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허미옥님
녹색뇌 1기부터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제야 어렵게 참석하게 됐다. 지친 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기위해 왔지만 휴식 그 이상을
얻어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으며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남을 위로하며
나 스스로도 치유되는 경험 또한 소중했다.
옹필수, 옹필장, 풍욕, 좋은 식단으로 몸이,
향기명상으로 마음이, 바람과 풀내음과
새소리에 영혼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6박7일의 일정으로
7년을 건강하게 살아갈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
이런 훌륭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켜온
고도원 이사장님과 상형철 원장님,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대해준 아침지기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2. 채순하님
맑은 새소리가 함께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6박7일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감사하고
경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섬겨주신
아침지기님들 특강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또다른 반전을 안고 돌아갑니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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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버나드코흐의 'The Color Of Spring'입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녹색뇌 해독코드'(11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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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패 다모이자'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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