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엉덩이가 배겨서 실상 더 먼저 늙는 건
얼굴이 아니라 평소에 잘 들여다보지 않은
몸통 구석구석이다. 차라리 얼굴의 주름이야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주름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스스로 위안하면 그만이다. 문제는 몸에서 근육의 양이
빠르게 줄어드는 현상이다. 오랜 시간 걷거나 서 있는 것도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하다못해 엉덩이가 배겨서
오래 앉아 있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엉덩이가 배기기 시작하면
얼른 벌떡 일어나 운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조금 힘들다 싶을 때까지 몸을 움직여 근육을 키우고
매일매일 반복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배겼던 엉덩이가 살아나 편안해지면,
얼굴의 주름도 사라집니다.  
놀라운 변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스테이 '장기숙박' 신청 안내 -
  옹달샘에서 일주일살기&한달살기



깊어가는 여름,
편안한 휴식과 의미있는 휴가를 기대하는 계절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옹달샘 스테이 얼리버드로
많은 분들이 옹달샘을 찾아주시는 가운데
옹달샘을 마치 고향집처럼 찾아와 일주일, 한 달 머물고 가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더 편안한
휴식을 안겨드리기 위해 '옹달샘 스테이 장기 숙박'을
안내해 드립니다.  

옹달샘에서 한달살기는
개인이 가능한 일정에 따라서
옹달샘에서 6박7일이상 '자연명상 스테이'로 숙박하시며
건강한 식사와 명상 프로그램으로 깊은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기 숙박형 스테이입니다.

TV와 인터넷, 냉장고가 없어도
소소하지만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인사하는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있어 건강의 회복뿐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져 간다는 말씀, 고3학생이 방학동안 조용히
집중하며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믿고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그동안의 옹달샘 스테이 이야기도
쌓여가고 있습니다.

나 홀로,
사랑하는 자녀와 아내,
부모님과 옹달샘에서 살아보는
소소하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옹달샘에서 일주일살기,
한달살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더불어 8월과 9월 옹달샘 스테이 얼리버드와
갑자기 취소된 방에 숙박비 50% 특별 할인이 가능한
7월 '빈방 있어요'도 진행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옹달샘에서 일주일살기&한달살기 신청 안내 -

* 옹달샘 스테이 장기숙박 신청하시기 전에,
1. 이곳은 '병원'이 아닙니다.
   - 수술이나 입원 등의 치료와 치료적 요양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 암의 경우, 예방과 재발방지, 회복기간에 있는 분들께 권장합니다.
   - 거동 및 생활이 가능하셔야 합니다.

2. 개별숙소를 사용합니다.
   - 단독방을 사용하시게 됩니다.
   - 두 개의 숙박동 '숲속에 그린하우스'와 '꿈꾸는 다락방' 중 선택.
   - 숙박동에 따라 방의 크기 및 숙박비가 다릅니다.
   (냉온욕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숲속에 그린하우스'와
   스트로베일 공법으로 지어져 피부와 호흡기에 좋은 '꿈꾸는 다락방')
  
3. 장기 숙박을 원하시는 인원과 일정을 확인해주세요.

* 신청 안내

1. 전화문의: 1644-8421
2. 이메일 문의: ongdalsam@godowon.com
  - 성명, 연락처, 원하시는 숙소, 일정, 건강상태 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유리코 나카무라의 'On The Green Earth'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스테이 '장기숙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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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걷기명상'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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