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발 물러서서

2018년 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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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생각이 다를 때,
생각이 서로 부딪칠 때,
바로 그때가 틈이 생기기 쉬운 순간입니다.
그때는 얼른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조도 저항도 아닌, 상대의 다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풀립니다. '다른 생각'이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생각의 그물에
걸릴 때마다 한 발만 물러서면
부딪칠 일이 없습니다.
(2012년 1월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설 연휴 옹달샘 프로그램 신청 안내 -
옹달샘 스테이, 행가마, 싱잉볼 워크숍 등

곧 다가오는 설 명절에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휴식과 재충전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설 연휴 옹달샘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립니다.

'싱잉볼'의 파동으로 막힌 기혈을 뚫어주어
건강을 회복시키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싱잉볼 워크숍', 가족끼리 서로를 조금 더 깊이 바라보고,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행가마)'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가마는
설날을 맞아 세배와 덕담이 함께 하는 자리로,
맛있는 떡국도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겨울의 옹달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책과 벗 삼아 또는 스파로 건강을 다시 챙기며
여유롭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나에게 맞는 테마별
옹달샘 스테이도 열려 있으니, 참여에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셔서, 연휴 동안 옹달샘에서
잠깐멈춤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설날 옹달샘 프로그램＞

싱잉볼 워크숍	2월15일(목)~2월17일(토), 2박3일	신청하기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2월15일(목)~2월17일(토), 2박3일	신청하기
옹달샘 스테이	설날 연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