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준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다.



- 강준민의《비전과 존재혁명》중에서 -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개성과 빛깔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물을 주고 꽃을 피게 해주는 사람!
그런 좋은 만남, 복된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 알리는 말씀 ---

1.어제 매일경제(MBN)TV '차 한잔을 마시며' 에
출연하여, 30여분 동안 저의 요즘 생활과
아침편지 등에 대해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어느 분은 (우스갯소리로) 제가 되게 못생기게
나왔다고 하고, 어느 분은 그런대로 볼 만하게 나왔다고도
합니다. 혹 시간의 여유가 되신다면 아래의 재방송
시간에 (저의 첫 TV 출연임을 감안하시면서)
시청해 보시고 품평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 한잔을 마시며>(채널 23번)
10일(토) 오후 2시 20분
11일(일) 오후 5시 20분
12일(월) 오후 6시 20분

2.오는 일요일(11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지역
고함지기와 아마동 합동 오프라인 모임이
아래와 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근에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5월 11일(일) 오후 4시 30분
장소 : 신성가든 (053)743-5900, 752-8787
(동대구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회비 : 2만원
도우미 : 박화순 016-483-2485, sunss2@netian.com
천용진 : 011-829-5568, cyongjin@sayclub.com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3년 5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