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노년기와 여행 한 여성은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유와 (운이 좋다면) 건강, 두 가지를 다
갖게 되는 때이니 말이다.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순간을 즐기자!


- 힐러리 브래트 외의《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중에서 -


* '노년기'에 대한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 기준에 따르면
1~17세가 미성년기, 18~65세가 청년기, 66~79세가
중년기, 80~99세가 노년기이고, 100세 이상은
장수자라 정의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늘 청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여행하며 사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정식모집 안내 -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올라있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올 가을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떠납니다!

그동안 이곳을 다녀온 많은 분들의
경험과 전승을 통해 알려진 '세상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
중세시대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순례와 명상과 치유를 위한, 그래서 이제는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다녀와야 할' 꿈에도 그리는 길을
이 여행이 꼭 필요한 분을 위해 소개합니다.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길을 중심으로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 팜플로나에서 시작해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버스로 이동하면서 순례길의 다양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내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을 바라보고 치유하는
'성스러운' 순례명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오늘의 스페인을 있게 한
불세출의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 기행,
빛을 잃어가던 공업 도시 '빌바오'를 다시 살려낸
'구겐하임 미술관', 미술책에서나 볼 수 있던 명작이
한 눈에 펼쳐진 '프라도 미술관' 방문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향기도 맛보게 됩니다.

여기에 '가장 상서로운' 곳에서의 명상,
현지에서 '고도원과의 대화와 특강'이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아침편지에서만 가능한 최고의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기 자신을 위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찍을 수 있는 새로운 꿈과 영감을 위해,
크고 작은 상처에 아파하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치유를 위해,
인생의 중후반기를 건너가는 분들은 물론 새로운 항해를
새롭게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도 일생일대
다시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별이 뜨는 들판'('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뜻)을 향해
꿈의 길을 내딛는 '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24일(월)까지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영상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2015년에 떠났던
여행길에서의 장면들을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안내>
여행기간: 2017년 9월20일(수)~10월5일(목), 15박16일
인원: 70명
참가비: 685만원(이 외에 일체의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신청자격: 18세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여행코스: 인천(두바이 경유) -> 마드리드 -> 팜플로나 -> 빌바오 ->
               부르고스 -> 레온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피니에스테레 -> 바르셀로나 -> 인천(두바이 경유)
신청기간: 7월18일~24일[7일간]
신청방법: 아래<'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버튼 클릭

* 여행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개별 메일로 연락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영상보기
아버지센터 '맨즈요가'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8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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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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